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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여당 경제통 의원들 왜 침묵하나
지난 10월2일 서울시내의 한 음식점. 홍재형, 김진표 의원 등 열린우리당 내 전직 관료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매월 첫째 토요일과 셋째 목요일에 모임을 갖는다는 뜻의 '일토삼목회'(一土三木會)가 결성된 자리였다. 참여정부의 초대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김진표 의원이 회장을 맡은 이 모임은 '경제살리기'를 모토로 내건 당내 조직이다. 김의원은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회복”이라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
2004.11.12 18: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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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경제의안 150여개 '낮잠'...제몫 못해
지난 5월30일 17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다. 초선의원의 비율이 크게 높아진데다 경제관료, 기업인 등 '경제통'들이 대거 당선돼 국민들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컸다. 낡은 정치를 걷어치우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할 '묘수'를 기대한 것이다. 게다가 이들의 상당수가 재정경제위원회, 정무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등 경제 관련 위원회에 소속되면서 '경제에 활력이 돌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2004.11.12 1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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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경제인 출신 의원..'소신'가고 '당론'만 남아
제17대 국회의 최대 이슈는 뭘까.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절대다수는 '경제위기 해법 제시'일 확률이 높다. 사상 초유의 불황 그늘에 '먹고사는 문제'를 둘러싼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결과다. 실제로 299명의 민생 대표선수에게 맡겨진 불황타개책 마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 이들의 성적표는 낙제점 수준이다. 여야 모두 마찬가지다. 파행국회라는 맹비난 속에 경제ㆍ민생문제는 해법창출이 요원한 과제로 분류될 정도다. 특...
2004.11.12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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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7대 국회의원 6개월..경제의원 '이 뭐꼬?'
'경제살리기에 디딤돌이 되겠다.' 지난 4월 총선, 경제인 출신 후보들의 외침을 기억하는가. 기업인, 경제학자, 경제관료를 지낸 후보들은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며 늪에 빠진 한국경제를 건져내겠다고 큰소리쳤다. 6개월이 지난 요즘은 어떤가. 국가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이들의 외침도 메아리 없이 사라졌다. 도대체 이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취재 = 권오준·김상헌·조영행·전영수·이효정 기자 박해영 한국경제신문 정치부 기자 사진...
2004.11.12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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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DIGEST] 전락원 회장 별세...'사회공헌' 실천 앞장
11월1~6일 전락원 회장 별세…'사회공헌' 실천 앞장 파라다이스그룹 창업자 전락원 회장이 11월3일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오랫동안 지병으로 고생했던 고 전회장은 지난 5월 미국요양에서 돌아온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그룹 부회장인 필립씨(42)와 두 딸 원미(38), 지혜씨(33)가 있다. 고인은 별세 전 사실상 그룹운영에서 손을 떼고 교육ㆍ복지사업에만 관여했고, 지분정리도 대부분 완료돼 경영체제에 혼란...
2004.11.12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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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 TREND] '부시 재선후의 미국' '청와대 프리즘'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향후 4년간 미국을 이끌 지도자로 또다시 선택됐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재선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기에 앞서 산적한 경제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 “고용창출과 고유가 충격을 이겨내는 일에서부터 머지않아 닥칠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와 관련한 연금문제 등으로 부시 대통령은 상당한 고충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한 가지 위안이 된다면...
2004.11.12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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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성공의 잠재력' 깨우기
누구나 '최고의 나'가 되기를 꿈꾼다. 그 꿈을 이루는 사람, 그리고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내가 무엇을 통해 유명해질 것인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길 수만 있다면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나'를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도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필요한 법이다. 늘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되돌아본다는 건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2004.11.12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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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LG카드 추가지원과 매몰비용
금융계에는 반년에 한 번꼴로 치르는 정기행사(?)가 있다. 바로 신용카드사 지원문제다. 지난해 3월에 카드사 문제가 불거진 후 거의 반년에 한 번씩 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금융기관들은 관치의 검은손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곤 한다. 이번 가을에도 서서히 그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산업은행의 국감 보고서에 나타났듯이 11월부터 채권금융기관간에 약 1조~2조원의 금액을 LG카드에 추가 출자할지의 여부를 놓고 힘겨루기가 시작될 것이...
2004.11.05 14: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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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your Golf] 루틴도 경쟁력이다
“루틴이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아마추어들이 흔히 하는 질문이다. 루틴이란 공을 치기 전에 행하는 심리적, 신체적인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공이 놓여 있는 상태를 체크하고, 목표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바람의 방향을 보고, 어떻게 홀을 공략할지를 생각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즉 단순히 몸을 움직여보고, 볼의 방향만 설정하는 것이 아니다. 프로골퍼는 루틴이 일정하다. 볼이 잘 맞아도, 잘 맞지 않아도 항상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걸음의 속도는...
2004.11.05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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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Plaza] 코래드, 글로벌 광고그룹 하바스와 제휴
종합광고회사 코래드가 글로벌 광고그룹 하바스(HAVAS)와 제휴를 맺었다. 지난 10월25일 코래드 대주주인 대우자동차판매와 하바스그룹 계열 유로(Euro)RSCG는 파리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코래드의 양대 주주는 대우자동차판매와 GMH(Ge-neral Mediterranean Holding S.A.: 유럽계 투자회사)다. 하바스그룹은 코래드의 경영권 행사가 가능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이번 협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
2004.11.05 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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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업그레이드] 발기를 도와주는 뇌자극
발기는 두뇌나 성기로부터 오는 성적 자극이 신경을 경유해서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의 분지인 음경동맥에 명령을 전달해서 유발된다. 음경동맥의 혈액이 두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음경해면체 안으로 순식간에 흘러들어감으로써 완벽한 발기가 일어난다. 이때 음경의 혈류량은 발기 전 상태보다 10배 가량 증가한다. 일단 안으로 흘러들어온 혈액은 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의해서 음경해면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와 더불어 페니스의 정맥 내 혈액은...
2004.11.05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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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하나마루 우동집 성공기>
'그는 머리로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가슴으로는 그렇다고 말한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것에게는 그렇다고 하고/ 그는 선생에게는 아니라고 한다…'(중략) 자크 프레베르의 시, '열등생'의 한 구절이다. 99명의 학생들이 '맞다'고 할 때 한 명의 학생이 '아니다'고 하면, 그 한 명의 학생은 열등생이다. 그러나 그 열등생은 남과 다르게 생각함으로써 인식의 전환을 했고, 인식의 전환을 통해 창조의 샘물을 기를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창조의 샘...
2004.11.05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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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뮤지컬 - <우모자(Umoja)>
마치 아프리카 어느 정글에 온 듯 풀벌레 소리가 가느다랗게 울리는 가운데 공연이 시작되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아프리카인이 등장한다. 그리고 뒤잇는 생각은 '낯설음'이다. 원시부족사회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 여자 출연자가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한 채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이 문화적 충격에서 미처 헤어 나오기도 전에 이내 아프리카 드럼의 박력 있는 리듬과 민속춤으로 시작하는 는 이처럼 원시부족사회에서부터 아파르트헤이트(남아공의 극단적인...
2004.11.05 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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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영화 - <주홍글씨>
기훈(한석규)의 정부(情婦ㆍ이은주)는 아내(엄지원)의 면전에서 기훈에게 친밀하게 속삭인다. 정부는 아내의 눈초리를 더 이상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쏘아본다. 이제 두 여인의 대결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세 연인의 관계를 보여주는 파티장면은 금기의 사랑이 걸어야 할 파국을 암시한다. 은밀한 사랑은 비밀이 폭로되는 순간 비극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변혁 감독의 멜로드라마 는 달콤한 유혹이 인간의 통제력을 무력화시키는 상황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드라...
2004.11.0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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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Canada] 그레이시의 이민교실(7)-사업이민
캐나다는 매년 새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2002년의 경우 캐나다에 온 이민자수는 총 22만8,000여명에 이른다. 이중 한국인 이민자가 약 4%를 차지했다. 이민은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업이민을 소개한다. 사업이민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직접 운영하거나 사업체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경력자가 주요 선발대상이다....
2004.11.05 13: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