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피플, ‘든든한 파출부’로 3년 연속 ‘서울형 가사서비스’ 수행업체 선정


가사 및 식당 도우미 매칭 플랫폼 ‘든든한 파출부’(운영사: 든든피플, 공동대표 이화정·김미정)가 2025년 ‘서울형 가사서비스’ 수행업체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시가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 사업으로,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쓰레기 배출 등 일상적인 가사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로, 든든한 파출부는 자체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6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서비스 재이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든든한 파출부는 다양한 가사관리사 인력풀을 보유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품질 표준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가사관리사마다 제공 서비스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든든한 파출부 관계자는 “3년째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수행하며 기존 시행착오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며, “서울시민들의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인 만큼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든든피플은 가사근로자법 현장 안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의 표창을 받았으며, 서울·인천 본점을 비롯해 전국 50여 개 지점에서 ‘든든한 파출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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