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기업 및 기관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솔루션 ‘세이프온(Safe-On)’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ISO 45001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이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는 동시에 환경영향 평가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이프온’은 △규제 준수 및 환경 통합 관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운영 효율화 △AI 기반 리포트 자동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영진 리더십 강화 △근로자 참여 촉진 △위험요인 식별 및 제거 △비상조치 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관리 △평가 및 개선 등 8가지 주요 기능을 포함해 안전·보건 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세이프온’을 통해 자사의 산업 특성에 맞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목표 설정부터 위험요인 관리, 비상 대응, 성과 평가까지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재해 및 아차사고 조사, 유해인자 분석, 안전작업허가제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기능이 포함됐으며, AI 기반 자동화 리포트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KMAC 디지털테크센터 한소정 센터장은 “KMAC의 ‘Safe-On’(세이프온)은 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법적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MAC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각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이프온’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 및 데모 시연 신청은 KMAC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