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작이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2년 연속 식품(가공식품) 부문을 수상했다.
온작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개그우먼 ‘이영자’가 모델인 브랜드로, 따듯할 온(溫)과 지을 작(作)을 합쳐 ‘따뜻함을 짓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정성 담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품질, 양까지 만족스러운 상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뼈없는 감자탕 ▲뼈없는 갈비탕 ▲송탄식 부대찌개 ▲차돌된장찌개와 같은 ‘국·탕 찌개류’부터 ▲정통솥갈비찜 ▲왕떡갈비 ▲통등심 돈까스 ▲통통육포 ▲떡바 등 반찬과 간식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종합식품 브랜드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뼈없는 감자탕’은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발라낸 돼지 등뼈와 목뼈의 순살을 부드럽고 진한 돈사골 육수에 넣고 끓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살코기가 150g 이상 들어가 푸짐하며, 중량 또한 한 팩에 900g으로 넉넉하다. ‘뼈없는 갈비탕’ 또한 가마솥 방식으로 푹 끓여낸 육수에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살을 가득 넣어 인기가 좋다.
온작은 최근 신제품으로 액상 육수인 ‘황금육수’를 론칭했다. ‘올인원 육수 스틱’이라는 별칭답게 붉은대게 어간장을 포함한 20가지 재료 본연의 풍미를 한 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국물 요리는 물론 나물, 볶음, 조림, 냉육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