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비책,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착즙 CCA주스



자연비책이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2년 연속 식품(CCA주스) 부문을 수상했다.

자연비책은 자연 그대로의 건강을 담은 건강즙과 차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전통 쌍화차와 유기농 레몬즙, 진짜 CCA주스 등 다수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중 진짜 CCA주스는 농장에서 직송한 제주산 당근과 양배추, 안동 사과를 2:1:2 비율로 담아낸 100% 과채주스다. 재료만 넣고 갈아 만들어 과채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이나 향료는 물론이고 물 한 방울도 넣지 않았다.

진짜 CCA주스는 착즙 중 원재료가 산화돼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스크류 착즙 공법을 더했다. 스크류 공법의 경우 공기와 접촉이 줄어들어 과즙이 변질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가 지정한 HACCP 시설에서 제조하여 믿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가품질검사와 320종 잔류농약 검사 인증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조된다. 이러한 자연비책은 당근과 양배추, 사과 모두 농장에서 직접 계약해 신선하다.

자연비책 관계자는 “매일 CCA주스 한 잔으로 건강을 챙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비책은 자연 그대로의 건강을 담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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