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제1회 원더랜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크리에이터 300여 팀이 참여했다. H.O.T 문희준의 유튜브 채널인 재미하우스와 오늘의 가족, 닥터후&김밍 등의 팬밋업 및 팬사인회가 진행됐으며, 김준표의 마술쇼, 분리수거 밴드, 배치기, 밤양갱 등의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현장 곳곳에서는 플리마켓, 네트워킹 존, 포토존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크리에이터들은 26일부터 시작하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팝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첫 번째 원더랜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