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호출 가입자 6백만 돌파한국이동통신의 무선호출 가입자가 지난 10일로 6백만명을 넘어섰다. 가입자 6백만명 돌파는 개별업체로는 미국의 페이징네트워크일본의 일본전신전화 도코모에 이은 3번째로, 국내에 무선호출서비스가 시작된지 14년만에 이뤄졌다. 한편 국내 전체 무선호출가입자는 10개 시·도별 지역사업자를 합쳐 1천1백50여만명으로 늘어났다. 전국 보급률은 25%를 넘었다.◆ ‘WinX프로3D’ 시판 개시가산전자는 최근 멀티미디어형 통합VGA보드인 「WinX 프로 3D」를개발,판매에 들어갔다. 64비트VGA, 3차원그래픽가속, 고성능 S/WMPEG 기능 등 6가지 기능을 통합해 각 기기를 개별적으로 구입하는부담을 줄였다. WinX 프로3D의 특징은 어학 교육용 캡션규격인CCFE를 채택하는 등 캡션기능을 강화한 것과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수있는 3D 그래픽액셀러레이터로 화질을 높인 점. (0343) 25-7200◆ 인트라네트 통합시스템 ‘인트라X’ 개발장미디어인터렉티브가 인트라네트용 통합시스템인 「인트라X」를개발, 공급에 나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생성기술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기술과 보안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인사관리 전자결재 개인정보관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02) 556-1770◆ 강남 역삼동으로 교육장 이전한국정보문화센터는 교육장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했다.회사는 이전을 계기로 초고속통신기반구축을 뒷받침할 전문인력을양성하기 위해 올해말과 내년초에 「통신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과정」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과정」을 새롭게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02) 508-7692◆ ‘백신Ⅲ 프로95’ 6월의 신S/W 상품상 수상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컴퓨터바이러스 예방·치료 소프트웨어인 「백신Ⅲ 프로95」가 정보통신부 선정 「6월의 신소프트웨어 상품상」을 수상했다.◆ 애틀란타에 특파원 파견 올림픽속보 제공한국PC통신은 올림픽기간중 8명의 하이텔특파원을 애틀랜타 현지에파견, 올림픽속보를 하이텔은 물론 하이텔 웹코너와 012문자호출및 핸드폰ARS를 통해 제공한다. (02) 513-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