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한 미련이 있다『92년 대선에서 떨어진 것은 실패가 아니라 하나의 시련에 불과할뿐이며 결코 이를 후회한 적은 없다. 현재까지도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다.』『현대그룹 계열사중 현대자동차에 가장 애착을 느낀다.』『능력보다는 인간성을 중시하며 배신자는 버리고 앞으로도 버릴것. 이명박 의원은 출세의지가 강한 사람이지만 결코 배신한 적은없다.』-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중.▶이색피서『여긴 너무 더워요. 그래서 떠나는 겁니다.』- 홍콩 주둔 영국군 사령관(97년 홍콩반환을 앞두고 철수를 시작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구걸외교’ 벌이는 대통령과 물쓰듯 쓰는 국회의원『경기침체로 국민 모두가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대통령까지 「구걸외교」를 벌이는 판에 국회의원이 이럴 수있느냐.』『국회의원이라는 신분 때문에 시청 잔디구장을 빌려준 것 아니냐.우리같은 서민들에게도 잔디구장을 빌려 주느냐.』- 이강희 신한국당의원이 인천시청의 잔디밭을 빌려 아들의 결혼식을 초호화판으로 한데 대한 시민의 격렬한 항의 전화.▶땅에 떨어진 국회의원 주가『경제난국이란 최악의 시기에 의원 호화쇼핑에 이어 의원 아들의호화결혼식까지 터졌으니 국회의원 주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할수밖에 없잖느냐.』- 정치권 관계자(국정감사에서의 의원 위신을 걱정하며).▶엉덩이 둘레와 허리 둘레 비율 10대 7『남성에게 가장 섹스어필할 수 있는 여성의 신체는 엉덩이 둘레와허리 둘레가 10대 7의 비율이 되는 경우다.』- 데밴드라 싱 미 오스틴대 심리학과교수(나오미 캠벨과 다이애나전왕세자비 등이 고혹적인 몸매를 가졌다고 평하며).▶DJ 대통령 만들기『「DJ대통령 만들기」보다 수평적 정권교체가 우선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의 8∼9할이 김대중 총재로는 어렵다고 한다. 이길수 있는 후보, 20대 30대 유권자에게 매력있는 후보를 내야 한다.』-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당내경선 참여를 밝히며).▶부정의 은폐와 조작『편지공개를 시작으로 이명박 의원이 부정의 은폐와 조작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이의원이 저지른 부정선거도 용서받지 못할 짓이지만 이를 은폐하고 조작까지 범하고 있는 행위는 국민적 분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정동영 국민회의대변인(이명박 의원의 전비서관 김유찬씨가 부정선거 폭로를 부정하는 편지를 보내고 출국한 것을 비판하며).▶결혼하게되면 아내의 것?이것은 아주 남자의 은밀한 곳에 숨겨져 있다.이것이 부풀면 남자는 너무너무 좋아하고….이것이 홀쭉해지면 너무너무 자신감이 없어진다.이것이 부풀면 여자앞에서 자랑하고 싶어진다.그리고 이건 결혼하게 되면 나의 아내것이 된다.즉 공동소유이다.이것이 무엇일까요.정답: 지갑의 돈▶작은 차, 큰 기쁨어느 남녀가 그짓을 티코안에서 하고 있었다.일을 끝낸후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어땠느냐고? 그러자 여자는 『작은 차 큰 기쁨』이라고 했다.이 녀석은 이것을 자랑하려고 친구에게 그녀와의 이야기를 하면서이것을 6자로 줄이면 무엇이냐고 물었다.그러자 친구는 『작은데 용썼다.』▶아내가 무릎을 꿇은 이유한 사내가 친구에게 말했다. 『어제 마누라와 싸움을 했어. 서로가다투고 한 끝에 결국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한거야.』 이에 친구가존경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거 잘했군. 그런데 자네 부인이 무릎을 꿇고서 뭐라고 말하던가?』 사내가 대답했다. 『침대밑에서 나오지 못하겠어?』- PC통신 유머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