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했어도 시선은 볼 있던 위치로 향해야

아마추어들의 가장 보편적 실수는 머리를 드는 것. 소위 「헤드 업」이다. 치고 나서 잘못하면 「아이쿠 헤드 업했어」라는 탄식이아주 흔히 나타난다.「디보트를 보라」는 말은 헤드 업 방지를 위한 조언중 가장 보편적인 것. 볼을 보는데서 한발 더 나아가 「디보트 모양」까지를 보면 절대 헤드 업은 있을 수 없다는 가르침이다.사진 속의 톰 왓슨이 디보트를 보는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클럽이 임펙트를 지나 올라가고 있는데도 시선은 볼이 있던 위치를 향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왓슨과 당신의 차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