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제 488호 (2005년 04월 11일)

백스윙 때 ‘L’자 유지가 포인트

기사입력 2006.09.04 오후 12:01

웨지 거리를 내는 데 필요한 스윙동작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주 접하는 문제점 중의 하나는 골퍼들이 대부분 스윙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공을 때리는 데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공을 치는 데 더 초점을 두게 되면 백스윙이 길어지게 되고(사진1) 팔로스루가 짧아지게 된다(사진2). 이는 공의 속도를 떨어뜨리고 불안정하고 일관성 없는 플레이를 가져온다. 즉 뒤땅이나 톱핑(Topping)의 확률이 3배 이상 많아지는 것이다.

웨지를 쓸 때 긴 거리와 안정적 플레이를 위해서 하이 피니시(High Finish) 스윙에 집중하자. 이 스윙은 클럽의 빠른 회전을 가져오고 스윙시 공과 몸이 나란히 올바른 스윙궤적을 만들도록 돕는다.

공의 속도와 안정적 플레이를 위해 (사진3)과 같이 백스윙 때 L자를 유지한다. 백스윙보다 궤적이 큰 팔로스루를 위해서 (사진4)와 같이 양팔이 몸의 정면에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스윙은 습관이기 때문에 이 같은 동작을 익히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공이 어떻게 날아가느냐보다 어떻게 스윙이 됐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일단 정확한 방법의 이해와 연습을 통해 이 스윙이 몸에 배이면 거리와 플레이의 안정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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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06-09-04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