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관왕★은 새로 1위가 된 사람★★ 구희진 LG투자증권(반도체·컴퓨터 & 가전·전기전자·전선)약력 : 1965년생. 89년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무역학과 대학원 졸업. 89년 대신경제연구소 애널리스트. 2000년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주요 리포트 : 삼성전자: 테크(tech)의 맹주가 바뀐다, 2004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2004년)수상 : 2000~2003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전기전자 1위. 2002~2003년 반도체부문 1위업종전망(반도체·컴퓨터) : 반도체 시장은 하반기에도 안정적 수요성장이 가능할 전망. PC 및 모바일기기 등의 기능이 개선되면서 대체 수요는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보여 반도체 수요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추천종목 : 삼성전자. TFT-LCD 가격,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과 휴대전화 부문의 영업이익률 하락 등은 예상되나 출하 증가로 하반기에도 전세계 테크 종목 중 가장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업종전망(가전·전기전자) : 디스플레이 제품의 큰 변화가 예상됨. 가격이 크게 하락하며 잠재수요가 구매력으로 연결될 전망.추천종목 : LG전자, LG마이크론, 삼성SDI★양종인 동원증권(통신·초고속 인터넷)약력: 1962년생. 85년 중앙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86년 두산중공업 입사(프로젝트 마케팅담당). 89년 동원경제연구소(경제, 컨설팅, 전력가스 및 통신업담당). 2003년 동원증권 리서치본부 통신업종담당주요 리포트 : 새로운 성장동인 무선인터넷(2002년).이동통신 번호이동제의 효과(2004년). 통신업 전략보고(2004년).수상 : 전력가스부문 주요 언론사 선정 우수 애널리스트 선정(99~2000). 통신서비스 우수 애널리스트 선정(99~2003)업종전망 : 통신업은 상반기에 번호이동제 도입으로 가입자 유치경쟁이 심화됐으나 하반기에는 경쟁이 약화돼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 SKT의 점유율 자율 규제, 이통 3사의 클린마케팅 선언, 단말기보조금에 대한 고강도 제재로 이동통신업계의 마케팅비용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 수익성 호전이 배당 확대로 이어지고 있음. KT, SKT의 배당수익률은 전세계 통신주 중 최고 수준으로 채권수익률보다도 높음. 상반기에 크게 강화된 정부규제는 접속료 조정 이후 점차 약화될 전망이나 요금인하 압력 등이 부담요인.추천종목 : SKT, KTF, 하나로텔레콤. SKT는 번호이동 가입자 유입, 경쟁 약화로 수익성 호전. KTF는 상반기에 15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해 양적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 하나로텔레콤은 번호이동제와 전화, 인터넷, 방송 등의 결합서비스로 수익성 턴어라운드 전망.★이승혁 동양종금증권(통신장비·단말기)약력 : 1970년생. 2000년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2000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팀 입사. 통신장비, 반도체 등 거쳐 통신장비ㆍ디스플레이 업종 담당주요 리포트 : 카메라폰 부품산업 대해부(2004년)수상 : 2003년 하반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통신장비 2위업종전망 : 휴대전화 및 관련 부품업종은 경쟁심화의 가능성이 존재하나 모바일기기의 복합화를 통해 성장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 특히 카메라폰 관련 업체들의 실적호전두드러질 것으로 보임.추천종목 : 아모텍, 엠텍비젼, 한국트로닉스. 아모텍은 신규제품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엠텍비젼은 대표적인 카메라폰 부품 업체. 한국트로닉스는 성장성 높은 제품군을 보유.★★ 박재석 삼성증권 (인터넷 & 소프트웨어·솔루션)약력 : 1965년생. 미국 조지워싱톤 경영대학원 졸업. 94년 12월~99년 5월 LG증권 국제조사팀 연구원. 2000년 2월~2001년 7월 굿모닝증권 기업분석팀 수석연구원. 2001년 8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주요 리포트 : NHN(2004년), 인터넷산업(2004년)수상: 2000년 하반기 이후 <한경비즈니스>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에서 1위. 2002년 <아시아머니>지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인터넷) : 경기침체에 따른 경쟁심화와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및 관련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10% 내외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추천종목 : NHN(빠르게 호전되고 있는 일본 사업을 고려하면 저평가)업종전망(소프트웨어) : 국내 IT경기 회복 지연과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및 최저가입찰제 관행 지속 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주가는 계절적 요인(정부 공공기관의 예산집행)으로 4분기께 일시적 강세 전망.추천종목 : 저평가 종목인 퓨쳐시스템, 더존디지털웨어, 안철수연구소.한승호 현대증권(엔터테인먼트·미디어·광고)약력: 1965년생. 92년 한양대 무역학과 졸업. 94년 동원경제연구소. 2001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주요 리포트: 그럼에도 불구하고(2004년), 따로 또같이(2004년).수상: 2003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 : 미디어ㆍ광고업종의 경우 내수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광고경기도 침체가 길어지고 있어 하반기 비관적인 전망. 그러나 너무 함몰될 필요는 없음.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이익개선 모멘텀과 가격 메리트가 높은 주식은 초과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점이 유리한 요인. 엔터테인먼트업종은 수요가 경기에 비탄력적이므로 최근과 같은 지수 조정기에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 관련업종의 이익개선 모멘텀은 대부분 견조하다고 판단되지만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는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주식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임.추천종목 : 미디어는 SBS.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가시화될 방송광고료의 인상이 유리한 요인. 엔터테인먼트는 강원랜드. 규제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박진 LG투자증권(도소매)약력: 1966년생. 고려대 경영학 석사. 94년 대우경제연구소 입사. 2000년 현대투신증권(현 프루덴셜투자증권, 유통ㆍ미디어 담당). 2002년 LG투자증권(유통·미디어 담당)주요 리포트: 소매유통업, 꽃샘추위? 아직은 겨울바람(2004년) 할인점 시장 VDSL, 유통지존 신세계(2004년)수상 : 2003년 상·하반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 유통업은 소비자시장 성장세가 3분기 중 전년 동기 대비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올 초 원자재가 상승 여파로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지면서 가계구매력이 약화될 것으로 분석. 그러나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6%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 이는 정부의 경기부양과 고용확대 노력을 배경으로 가계구매력 개선과 소비시장 신규참여자수 증가를 전제로 하는 것. 하반기 소비자들의 구매합리화 태도는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에 따라 저가 유통채널의 선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추천종목: 신세계. 이마트 대량 출점이 예정된 가운데 일부 점포의 조기 출점이 예상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강남 상권 1번 점포로 등극한 점이 추천 요인.송재학 LG투자증권(운수·창고)약력 : 1966년생. 고려대 경제학 석사. 93년 한국기업리스. 93년 대신증권 영업부. 96년 대신경제연구소 기업분석실. 2002년 3월 LG투자증권 기업분석팀주요 리포트 : 대한항공, 항공수요 상승세 지속. 고유가를 감안해도 절대 저평가(2004년)수상 : 2003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 : 운송산업은 3분기 운송산업의 전형적인 성수기로 전망. 한공운송산업은 휴가철이 있는 7~8월에 영업이익이 급신장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 고유가 지속으로 유류비 부담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만큼 최근 수요 증가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 매출 증가세와 수익 호조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추천종목 :항공운송업은 대한항공. 최근 주가는 2004년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으며 현 주가 대비 충분한 상승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추천이유. 목표주가는 2만500원. 해상운송업종은 한진해운. 3분기에 가장 물동량이 많은 특성이 있기 때문. 물동량 증가세 지속과 선박공급량 둔화로 인해 운임지수는 안정적 상승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는 2만2,000원.★★조병문 LG투자증권(증권 & 보험·기타금융)약력: 1964년생.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93년 대신증권. 97년 교보증권. 99년 현대증권. 2003년 LG투자증권(보험, 기타 금융)주요 리포트: 전략적 선택을 위한 은행주 가이드(2004년), 은행 신용리스크 심층분석(2004년), 보험업 내우외환(2004년)수상 : 2003년 이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 증권주의 경우 투자의견 중립. 하루 평균 주식거래 대금이 3조원에서 2조원대로 감소하고 있는데다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이후 국내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가 외국인 매매공백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크게 증가하지 않는 이상 주식거래 대금의 증가 모멘텀은 발생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 보험업 역시 비관적. 손해보험업계는 대형 손보사 온라인 자동차보험 직접 진출, 2005년 4월부터 은행 창구에서 자동차보험 판매 등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 아울러 우리나라 보험침투율이 11.6%로 전세계 4위를 차지, 장기보험의 성장성 또한 둔화되는 것도 부담요인. 투자의견 중립.추천종목: 코리안리. 시장점유율이 61%에서 65%로 상승.이준재 동원증권(은행·신용카드)약력: 1966년생.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펜실베이니아주립대 MBA 취득. 94년 LG증권. 2003년 대우증권. 2003년 동원증권주요 리포트: 은행업: 중소기업 신용위험, 아직은 경기순환상의 문제(2004년), 외환은행, 불확실성 시기의 대안(2004년), 국민은행, 기대와 실망의 반복수상: 2003년 하반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업종전망 : 은행은 올 4월 중국 정부의 긴축선회로 은행주 주가는 가장 큰 폭으로 하락. 그러나 은행주 주가는 중소기업 여신과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여신부문이 당장 최악의 복합적 위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것임. 시장에 대한 우려는 국내 시장참여자의 보수성에 기인한 측면이 강한 반면, 2~3분기에 걸쳐 나타날 은행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추천종목 : 외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내수회복이 늦춰지더라도 상대적으로 영업상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외환은행이 단기적으로 유리. 중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저평가된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적당.신지윤 대우증권[유틸리티(가스·에너지·전력)]약력 : 1971년생. 연세대 경제학과ㆍ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경영학 전공. 2000년 1월 동양종금증권 리서치팀. 2004년 4월 대우증권 리서치본부주요 리포트 : 유틸리티, 피난처만이 아니다!(2004년) 한전과 가스공사 하모니를 맞출 때!(2004년) 유틸리티 Insight 1,2(2003년) 한진해운 top down과 bottom up의 면밀한 재검토(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2003년 상반기 및 하반기 유틸리티 1위ㆍ운송업 3위업종전망 : 유틸리티 업종은 적어도 3분기까지 경기방어적 업종에 관심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업종 대표주인 한전과 가스공사가 3~4분기 실적에 부담을 안고 있어 큰 폭의 주가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견조한 주가흐름을 예상.추천종목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목표주가 2만2,400원)은 실적둔화가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연말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함. 즉 목표수익률은 낮지만 불확실한 주식시장 상황에서 ‘대안’은 가능한 상황. 한국가스공사(목표주가 3만5,000원)는 높은 배당수익률이 투자 포인트. 안정적 실적과 예측가능성을 바탕으로 10~11월께 연중 주가의 고점 도달 예상.김학주 삼성증권(자동차·타이어)약력 : 1963년생. 서강대 경영학과ㆍ영국 University of Edinburgh MBA. CFA(미국 재무분석사). 현대증권 기획실ㆍ국제금융부ㆍ리서치센터. 2002년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주요 리포트 : 현대차의 re-rating을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이유(2004년). 현대모비스 - 현대차, 기아차를 dominate하는 포트폴리오(2004년)수상 : 2001년부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애널리스트 자동차 6회 연속 1위업종전망 : 자동차의 내수 판매 부진,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해외시장 자동차 수요 성장 제한 등의 요인으로 마케팅 비용이 예상외로 크게 상승할 것임. 현대차 NF쏘나타, 기아차 KM 등 신차가 해외시장을 얼마나 점유할 것인지가 관건.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일시적인 영업환경보다는 경쟁력에 있다고 보므로 신차가 개별기업의 인지도를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을지에 주목해야 함.추천종목 : 현대모비스, 넥센타이어,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현대차ㆍ기아차의 해외확장 정책으로 AS 부품 수요 기반 확대. 넥센타이어는 2004년 하반기 생산능력 30% 확대. 기아자동차는 효율성이 떨어졌던 광주공장에서 소형SUV(KM) 및 카렌스(수출용) 생산, 가동률 상승. 36%에 불과했던 엔진 자급률이 2004년 말까지 70%로 상승.조용준 대우증권(조선·중공업·기계)약력 : 1965년생. 동대부고ㆍ고려대 경영학과ㆍ경영대학원 석사. 2002년 7월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대우증권 리서치본부 자동차ㆍ기계팀장주요 리포트 : 조선업 하반기 전망(2004년 ) 고유가와 LNG 모멘텀(2004년) 기업분석 현대미포조선(2004년) 조선업 산업분석(2004년) VLCC선가 8,000만달러 시대 진입(2004년)수상 : 99년ㆍ2001년부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선ㆍ중공업ㆍ기계 1위.업종전망 : 조선업종에 대해 ‘4분기 이후 상승세’를 전망. 업황은 신조선가 상승과 LNG선 수주확대로 호조세 지속 전망. 특히 3년치가 넘는 수주잔량과 대규모 LNG선 발주물량으로 선가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카타르지역의 20척 규모 LNG선 발주가 9~10월께 확정되는 등 조선업황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후판가격 상승과 2002년 저가 수주물량의 건조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은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봄.추천종목 :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1도크의 신조선 전환에 따른 빠른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 현대중공업은 LNG선 대량 수주 모멘텀이 있어 추천.황호성 LG투자증권 (제약·바이오)약력 : 1969년생. 서울대 대학원 화학 전공. 94년 1월 CJ연구소. 99년 7월 LG투자증권 제약ㆍ음식료 담당 애널리스트주요 리포트 : 제약, 실적 모멘텀은 계속된다(2004년) Factive 승인 이후 1년, 모멘텀은 없는가?(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2003년 상반기 및 하반기 제약ㆍ바이오산업 1위, 음식료 2위업종전망 : 상장 상위 제약사들의 매출증가율이 2003년 2.2%까지 떨어지는 극도의 부진을 보여 실질적 바닥은 지난해 2~3분기 중에 통과함. 특히 제약업 경기에 후행하는 제약사들의 실적은 올 1분기 뚜렷한 회복기조를 보여주고 있음. 이에 따라 올해 상위 제약사들의 매출액,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0.6%, 21.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일부 제약사는 매출액 증가율이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추천종목 : 한미약품, LG생명과학. 한미약품(목표주가 4만3,000원)은 최소 2년 동안 월등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LG생명과학(목표주가 4만2,500원)은 연구개발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기존 사업부의 현금창출 능력이 향상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음.이을수 LG투자증권(석유·화학)약력 : 1967년생. 서강대 경영학과ㆍ서강대 대학원 경영학과 재무관리 전공. 93년 상업증권(현 브리지증권) 입사. 2000년 LG투자증권 입사주요 리포트 : SK 조정시기가 매수의 기회(2003년). 19th CMAI Conference 보고서(2004년) 원유가격 전망, 추가적인 강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2004년) 유가가 석유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2003년 상반기 및 하반기 석유화학 1위업종전망 : 하반기 가장 중요한 변수는 ‘중국’과 ‘고유가’. 수급구조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별로 제품가격 전가 능력의 차이를 보이며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 가장 수급구조가 좋고 가격 전가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군은 기초유분으로 분석. 기초유분은 원유가격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33달러를 넘지 않는다면 견조한 수익구조를 유지할 전망. 반면 합성수지는 상당기간 마진이 축소된 상태를 지속.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낙폭이 과대한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주가는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되지만, 주력제품을 무엇이냐에 따라 기업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음.추천종목 : LG석유화학, SK. SK의 경우 석유정제업체 중에서 수익이 대폭 개선돼 주목할 만함.백운목 대우증권(음식료·담배)약력: 1966년생. 고려대 경영학과·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91년 대우경제연구소 입사(음식료ㆍ담배 담당). 98년 대우증권 기업분석부(음식료ㆍ담배 애널리스트). 2002년 기업분석부 내수팀장주요리포트: 최근 주가결정변수의 변화는?(2004년). 다시 돌아온 내수주를 만나 보시겠습니까?(2003년)수상: 2001년 이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애널리스트 음식료·담배부문 6회 선정업종전망: 하반기 음식료업종 영업여건은 상반기보다 좋을 전망. 음식료업종 주가와 이익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국제원재료 수입가격과 제품 판매가격, 내수경기. 원재료 수입가격은 국제거래가격 상승과 해상운임 상승에 영향을 받아 상반기에 급등했으나 하반기는 하락세 예상. 제품 판매가격은 상반기에 국제원재료 수입가격 상승 반영해 크게 올랐음. 하반기 인상폭 둔화 전망. 내수경기는 하반기에도 여전히 음식료 주가의 걸림돌. 하반기 내수경기 바닥으로 치달을 전망. 과잉부채로 인한 소비조절 지속되고 있어 빠른 내수 회복은 어렵다는 의미.추천종목: 농심, KT&G, 하이트맥주 등. 주력품목에서 시장지배력과 가격결정력을 보유하고 있고 유통망이 강해 불경기에도 영업력이 상대적으로 강함.김기안 삼성증권(제지업)약력 : 1970년생. 94년 연세대 영문학과 졸업. 94년 LG증권 입사(영업부 리서치센터 제지, 교육, 철강, 음식료 담당). 99년 삼성증권(리서치센터 제지, 교육, 의류업 담당)주요 리포트: 대교-우량한 기업가치에 눈높이를 맞추자(2004년)수상: 2001년 이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애널리스트 제지 5회 선정업종전망: 하반기 제지업종은 강한 상승의 계기는 부족하나 안정적 이익률 지속되면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될 것으로 예상.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지속된 수출 호조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그러나 지난해부터 부진했던 국내 종이 수요는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감안할 때 올 하반기에도 여전히 증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임. 하지만 지난해 4분기와 올 2분기 두 차례 인쇄용지 내수가격 인상으로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은 상당부분 상쇄돼 이익률은 상반기 수준으로 안정적일 전망.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에 따라 제지업종 2004년 예상 P/E가 4배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중에 이러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추천종목: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인쇄용지업체 한솔제지, 한국제지, 신무림제지송계선 동원증권(섬유·피복)약력: 1974년생. 96년 이화여대 경제학과 졸업. 96년 LG투자증권 입사.(리서치센터 섬유의복, 유통홈쇼핑, 광고미디어 담당). 2002년 동원증권 리서치센터(섬유의복, 유통홈쇼핑 담당)주요 리포트: 6개 패션업체 탐방보고서(2004년). 3개 화섬업체 탐방보고서(2004년)수상: 2002년 하반기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섬유·피복 1위업종전망: 하반기 섬유업황은 더디지만 개선될 조짐. 누적적자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업체들이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실시 중. 중국의 전력ㆍ용수난으로 원사업체의 생산에 문제 발생. 따라서 국내 원사업체에 대한 대체 수요 가능. 여전히 과잉공급 상태지만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을 것. 그 결과 업체들의 영업적자 축소 또는 흑자 전환 가능할 전망. 단 내수침체로 7분기 연속 실적악화를 기록한 의복업체들의 체감경기 나아지지 않고 있음. 당사에서는 민간소비가 내년 1분기까지는 3~4%의 완만한 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당분간 뚜렷한 펀더멘털 개선은 없을 것으로 봄.추천종목: 한섬. 경기부침과 무관하게 안정적이고 튼튼한 펀더멘털을 갖고 있고 업종대표주로서 프리미엄 가짐.김경중 삼성증권(철강·금속)약력: 1963년생. 86년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89년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90년 대우경제연구소 입사(화학, 섬유, 도소매, 전기전자 담당 애널리스트). 94년 대우경제연구소 철강금속 담당. 97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2000년 삼성증권 코스닥팀장. 2001년 삼성증권 기초산업팀장주요리포트: 중국의 아연산업(2003년), 고철강가격시대(새로운 수급균형)(2004년)수상: 2001년 이후 <한경비즈니스> 베스트애널리스트 철강·금속 5회 선정업종전망: 하반기 철강금속업 수익성은 철강수요 둔화로 공급부족이었던 상반기보다 떨어지지만 높은 수준 유지할 것으로 보임. 국제가격보다 낮은 판재류가격 추가 인상이 예상되는데다 원재료인 고철가격 안정 때문. 하반기 철강재 수요는 건설경기 등 전반적 경기 둔화로 정체할 것으로 보임.추천종목: 포스코, 동국제강, 고려아연. 포스코는 8월에 국제가격보다 낮은 내수가격 추가 인상 전망, 높은 경쟁력에도 불구, 국제 경쟁기업보다 50% 낮은 밸류에이션, 경기둔화기의 지수방어주 때문. 동국제강은 높은 배당수익률주에다 철근가격 안정과 함께 후판 공급부족이 향후 3년간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임. 고려아연은 아연가격 안정, 인듐ㆍ전기동 등으로의 사업확대로 이익증가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창근 LG투자증권(건설·시멘트)약력 : 1967년생. 94년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2003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94~96년 한일증권 투자분석팀. 96~99년 동부경제연구소 기업분석팀. 99~2000년 동양증권 리서치팀. 2000~2003년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 2003년 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주요 리포트 : 차별적인 시각하에 대형건설사의 지배력 강화에 주목하자!(2004년)수상 : 2001년 상반기 이후 <한경비즈니스> 건설ㆍ시멘트 베스트 6회 연속 선정업종전망 : 2004년 건설투자 증가율은 건축투자 둔화에 따라 2.8%로 하향될 전망. 2000년 4분기 저점, 2003년 3분기 고점 형성 이후 건설경기는 하강국면에 진입. 건설경기의 회복시점은 소비 및 설비에 후행하는 속성과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대책의 강도 희석 등을 고려, 2005년 3분기일 것으로 판단. 2002년 2분기를 고점으로 하향하기 시작한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민간소비 및 설비투자 후행 속성과 건축규제 강도 약화, 주택 기본 수요에 따라 2005년 2분기부터 안정화될 것으로 보임.추천종목 : 대림산업, LG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은 민자 SOC 및 턴키 부문 업계 최상위. LG건설은 7월1일 GS홀딩스 공식출범으로 하반기부터 LG그룹 관련 할인율 빠른 해소. 대우건설은 생존의 문제를 넘어 업계 최상위 건설사로 등극.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거시경제·금리)약력 : 1959년생. 82년 전남대 경제학과 졸업. 85년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 97년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박사, 거시 및 계량경제학 전공). 88년 대신경제연구소 입사. 2001년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장(현). 2004년 3월 현대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현)주요 리포트 : 리포트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와 증권시장(2004년)수상 : 2003년 하반기 <한경비즈니스> 거시경제ㆍ금리 베스트 애널리스트증시전망 : 지난 4월 말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유가 상승, 내수침체 등으로 인해 주가 하락. 3분기에도 주가를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아 보임. 그러나 4분기 이후로는 주가 하락을 초래했던 요인들이 해소될 전망. 소비 위축으로 미국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 중국 경제는 긴축정책으로 투자 중심으로 성장률이 낮아지겠지만 소비가 꾸준하게 늘어나며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음. 유가는 미국 경제의 성장 둔화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면서 안정될 전망. 내수도 하반기에는 완만한 증가세로 돌아서고 가계의 경우 지난해부터 늘어난 저축으로 내년에는 회복될 전망. 3분기 말부터 주식투자를 서서히 늘리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기다리면 상당히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박윤수 LG투자증권(투자전략)약력 : 1959년생. 85년 성균관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91~94년 주피터애셋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 94~2000년 영국계 프루덴셜 포트폴리오 매니저스, 아시아 펀드매니저 아시아태평양 리서치헤드. 2000~2002년 살로몬스미스바니증권 전무이사 리서치 헤드. 2002년 LG투자증권 상무 리서치센터장주요 리포트 : Time to Take Profit?(2004년)수상 : 2003년 상반기 <한경비즈니스> 투자전략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증시전망 :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지속된 외국인의 폭발적 주식매수는 미국의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에 따른 달러 약세가 중요한 원인임. 미국 디플레이션 가능성 크게 낮아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상에 나서기 시작. 미국 금리인상은 달러의 상대적 강세, 자산가격 하락, 투자자금의 달러 회귀 등 지금까지의 현상과는 반대 상황 유발할 것. 강한 달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약화된다면 내국인 투자자들은 더욱 안정성에 무게를 둘 전망. 올 하반기 증시는 전반적으로 주가가 충분히 싸질 때까지 기업의 현금흐름, 즉 배당을 중시하는 보수적 투자패턴이 주류를 이룰 전망. 주가는 하반기 600선 초반까지도 하락할 가능성, 이 수준에서는 주가 매력도가 증대돼 주가가 급반등할 수 있음.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할 것.노근환 동원증권(계량분석)약력 : 1964년생. 8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91~93년 동양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93~94년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94~2003년 동양종합금융증권(옛 동양증권)투자분석부ㆍ증권연구실. 2000~2003년 동양종금증권 리서치헤드. 2003년 동원증권 리서치본부 시니어 퀀트 애널리스트주요 리포트 : EV 멀티플과 비효율적 지배구조계수, 자본비용(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계량분석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2002년 상반기)주요 실적 : 증권투자론ㆍ기업 실적추정 및 밸류에이션 모델 개발. 유수 기관투자가 대상 밸류에이션 강의 100여회. 전경련 국제경영원, 연대 상남경영원, 상장협, 기업평가원 기업가치평가 강사.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AMK 등 유수 기업의 기업가치평가 컨설팅 수행.주요 기획시리즈 : 밸류에이션 가이드, 소박한 투자자들을 위한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2003년). 다척도모델에 의한 종목선택방법, 밸류&인베스트먼트, 전략부문 보고서(2001~2002년) 한국통신의 기업가치, 반도체 산업 보고서, 통신서비스 및 장비산업 보고서, IMT2000 서비스(1998~2000년)이윤학 LG투자증권(기술적 분석)약력 : 1965년생. 83년 동천고 졸업. 91년 부산대 무역학과 졸업. 94년 부산대 경영대학원 졸업. 91년 부국증권 투자분석팀ㆍ주식운용팀ㆍ선물옵션팀. 99년 제일투신 투자분석팀. 2001년 L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주요 리포트 : 기회가 오고 있다(2003년), 내년 증시, 상반기가 좋다(2003년), 징후는 없어도 가능성은 있다(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선정 기술적분석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2002년 이후 5회 연속 1위)증시전망 : 상반기 증시는 외국인들에 의한 유동성이 사라지면서 급락했으며 지난 4월 고점이 올해의 고점이 될 것으로 예상. 하반기는 지난 52주간의 상승에 대한 조정이 진행될 것이며 4분기 중반까지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경우에 따라 600선 초반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음.분석 스타일 : 중요한 추세전환점에서 소개된 그의 리포트는 강인한 인상을 남기고 있음. 기술적 분석은 정량적 분석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어 분석자간에 차별화 가능성 있음. 투자자의 행태를 분석하거나 지수와 주요종목의 매수ㆍ매도 강도를 분석하는 등 정량적 분석에 정성적 분석과 시장분석을 가미하고 있음. 그 결과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시장에 밀착한 분석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음.황재훈 LG투자증권(파생상품)약력 : 1971년생. 90년 성보고 졸업. 97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97년 LG투자증권 금융공학팀. 2000년 팍스넷 투자정보팀장. 2002년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주요 리포트 : 성공적인 롤오버를 위한 보고서(2003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을 이용한 파생상품 투자전략(2004년), 인덱스 리밸런싱 이슈와 투자전략(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선정 파생상품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2002년 이후 연속 4회 1위)증시전망 : 상반기 증시는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이 상승세를 이끌다 외국인 매수패턴이 멈춘 5월 이후 하락세로 급반전했음. 하반기에도 증시는 침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참여가 거의 없는데다 뚜렷한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 이 경우 지수는 프로그램매매에 따라 등락을 지속할 것임. 결과적으로 하반기 지수는 조정장세를 거치면서 박스권의 침체 장세를 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분석 스타일 : 파생상품 투자자와 펀드매니저를 위해 매주 발간되는 투자전략 리포트가 인상적임. 시기적절한 이슈와 데이터분석을 포함한 리포트가 참신하다는 평가. 새로운 시각의 투자전략 리포트를 위해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음.강현철 LG투자증권(데일리시황)약력 : 1969년생. 87년 숭실고 졸업. 95년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99년 서강대 경제학과 대학원 졸업. 95년 고려종합경제 연구소. 99년 SK증권 투자전략팀. 2002년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주요 리포트 : Upside Potential이 줄어들고 있다(2004년), FTSE & MCSI 지수편입과 관련된 소고(2004년), 탄핵정국, 그 이후는(2004년)수상 : 2003년 상반기 <한경비즈니스> 선정 데일리시황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증시전망 : 올 상반기는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내수가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음. 이에 따라 외국인은 주식을 매수하고 시장의 내부 에너지가 약화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편향적인 흐름이 지배했음. 4분기까지 추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런 경우 지수 650 이하에서 중기적 관점에서 주식 편입 시점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 재테크 우선순위는 부동산, 주식, 현금 순이라고 조언.분석 스타일: 증시가 고점에 이르렀던 지난 4월 증시의 조정가능성을 점쳐 주목받았음. 이때 사용한 것이 신호분석과 이익모멘텀 분석. 평소에도 대부분의 지표에 대해 모멘텀 측면에 근거한 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특히 극단적인 패닉이나 고점신호를 자주 이용하고 있음. 또한 히스토릭한 자료와 현 상태를 비교하는 분석도 병행하고 있음.★신동준 동부증권(채권)약력 : 1971년생. 89년 중동고 졸업. 97년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2000년 서강대 경제학과 대학원 졸업. 2000~2004년 한국투자신탁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2004년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주요 리포트 : 고용 Surprise! 지표금리 급등 예상, 다시없는 매수기회(2004년), 경기둔화 위험 증가로 금리 하향 안정 기조 지속(2004년)수상 : <한경비즈니스> 선정 채권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2003년 상ㆍ하반기)증시전망 : 상반기 채권시장은 새로운 투자보다 ‘이자수익’에 치중한 장이었음. 하반기에도 변화 가능성은 작아 보임. 금리의 변화가 관건이지만 콜금리가 크게 변화할 확률은 높지 않음. 희망적으로 본다 해도 올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시장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분석 스타일 : 신동준 애널리스트는 채권분석 4년차임. 이번에 처음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음. 결정적인 순간에 남들보다 먼저 리포트를 내는 것으로 유명함. 채권의 특성상 평상시 정부의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변화에 앞서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 경제선행지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수를 집중적으로 분석함. 특히 교역조건이나 미국시장의 데이터를 항상 체크함.돋보기 새얼굴동원 양종인, 동양 이승혁, 동부 신동준 등장2004년 상반기 조사에 새로 등장한 애널리스트는 모두 3명이다. 통신ㆍ초고속인터넷부문의 동원증권 양종인(42), 통신ㆍ네트워크장비ㆍ단말기의 동양종금증권 이승혁(34), 채권부문의 동부증권 신동준 애널리스트(33) 등이다.통신ㆍ초고속인터넷부문의 경우 정승교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2001년 상반기부터 2003년 하반기까지 6회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었다. 양종인 애널리스트의 경우 2002년 상반기, 2003년 상ㆍ하반기 연속 3회 2위에 오르며 정승교 애널리스트의 아성을 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뒤집혔다. 번번이 분루를 삼키다가 드디어 1위 자리에 앉은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운이 좋았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현실성 있고 디테일한 보고서를 작성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설명회를 많이 다니는 것도 양종인 애널리스트의 1위 등극 비결이다. 올 6월에만 40번의 설명회에 나갔다. 리포트는 일주일에 2~3건 쓴다. 양애널리스트는 지금은 동원증권에 통합된 동원경제연구소에 89년 입사한 전통 ‘동원맨’이다.이승혁 애널리스트는 통신ㆍ장비ㆍ단말기부문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듣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근창 동원증권 애널리스트가 <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 이후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1위를 해 왔기 때문이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2003년 하반기 6회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LG투자증권에서 동원증권으로 옮겼다.이승혁 애널리스트는 “부동의 1위가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2위를 한 것 같다”며 “부담감이 앞서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애널리스트는 이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애널리스트는 2000년 동양종금증권 입사로 직장생활을 시작, 처음에는 통신장비를 담당했고 이후 반도체업종으로 전환했다가 현재 통신장비ㆍ디스플레이업종을 담당하고 있다.채권부문 정상에 오른 신동준 애널리스트는 “채권부문에서 늘 1위를 하던 김일구 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이 랜드마크투신운용으로 자리를 옮기며 애널리스트 생활을 그만둬 내가 그 자리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겸손해 했다. 그는 이어 “특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보고서를 내며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빨리 움직였던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신애널리스트는 2002년 하반기 5위, 2003년 하반기 2위로 꾸준히 상승해 오는 저력을 보였다. 2000년부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채권을 맡아온 그는 지난 6월 한국투신에서 동부증권으로 스카우트됐다. 그는 “대형사는 채권보다 주식에 대한 지원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채권부문의 필요성을 진정으로 느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동부증권로 옮겼다”고 이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