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1985년 서울 이태원점을 1호점으로 오픈하면서 한국에 피자를 본격적으로 소개했으며 창립 이후 19년간 꾸준하게 피자업계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004년 초 피자업계에서 국내 유일하게 300번째 매장 오픈을 이뤄냈으며 피자업계 46%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매출 3,900억원, 매장수 320개를 운영하는 등 매우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했다.한국피자헛은 6개월간의 연구 끝에 2003년 5월 출시한 리치골드의 선전과 인기에 뒤이어 2004년 출시된 매콤달콤한 리치골드 ‘핫 앤 스위트’로 매운맛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2003년 80여개국 중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피자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레스토랑 ‘피자헛 플러스’(Pizza Hut Plus)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2004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9개의 피자헛 플러스를 운영하며 피자헛의 힘을 재확인했다.피자헛 플러스는 한층 세련된 고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기 위한 한국피자헛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했고, 각 매장별로 특성에 맞게 맞춤화된 컨셉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피자헛 플러스는 기존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피자 메뉴는 물론이고 40여가지의 정통 이탈리아식 메뉴와 10여종의 와인 및 고급 디저트 등을 더해 보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층 세련된 한국 고객들의 선호에 맞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기 위해 피자헛 플러스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맞춤화된 컨셉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한국피자헛은 피자헛이 진출한 전세계 80여개 나라에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실적이 좋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피자헛 및 KFC를 관할하고 있는 샘 수(Sam Su) 사장은 2004년 11월 피자헛 플러스의 1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벤치마킹 대상으로 단연 한국피자헛을 꼽았다.마케팅부문에서의 성과를 고객과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한국피자헛은 2004년 5월 차내에서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현 피자헛 매장의 주방구조를 갖춘 5t 용량의 이동식 피자헛 레스토랑인 ‘피자헛 사랑나누기’ 차량을 출시하고 기존의 자선활동을 적극 강화했다.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1회에 20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피자를 구울 수 있도록 주방이 갖춰져 있어 보육원, 고아원, 영아원, 장애아동 시설, 산간벽지마을 등 전국 방방곡곡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직접 실천하는 자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는 지역별로 장애아동시설 및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또는 매장으로 초청해 무료 피자파티를 열어주고 세탁기, 카메라, 컴퓨터 등 장애아동시설 및 보육원에서 꼭 필요로 하는 물품기증 및 방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