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LANEIGE)’는 나이에 상관없이 25세, 즉 이오공감(二.五.共.感) 세대의 감정과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의 행복한 만족을 위한 ㈜태평양의 대표 브랜드이다. 체험 마케팅 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 슈미츠 교수와 브랜드 이미지를 공동 개발해 즐겁고 현대적인 삶을 추구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촉촉하게 젖은 행복한 피부, 매일매일 새로운 얼굴로 태어나는 행복을 약속하는 라네즈는 언제나 한결같은 새로움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신세대의 에너지 넘치는 젊은 감성의 뷰티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다.1994년 9월, 외국 브랜드가 홍수를 이룬 국내 화장품 시장에 20대 여성의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겠다는 야심차면서도 신선한 목표를 내걸고 라네즈가 출사표를 던졌다.탄탄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라네즈는 선보이는 제품마다 인기 폭발을 기록하며, 태평양을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각종 여론조사업체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파워로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20대 여성 대다수가 애용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2000년에는 출시 6년 만에 판매력 1위, 브랜드 호감도 1위 자리를 굳히면서 태평양의 주력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2002년, 라네즈는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 다시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젊은 감성 세대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제품 컨셉을 ‘수분’에 맞추고, 단순히 나이가 25세인 여성들이 아닌 이오공감(二五共感) 세대가 느끼는 감정과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마인드의 여성’에게 다가섰다.2003년 9월에는 화장품업계의 역사 속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으로 간편한 화장을 원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피팅데이 트윈케이크’가 발매 1년 만에 100만개나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는 30초당 1개씩 하루에 무려 2,740개나 판매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네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운 변신을 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04년, 라네즈는 새로운 10년을 위해 지난 이미지를 모두 털어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 전지현을 이나영과 함께 듀얼 모델로 선택,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라네즈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렷한 눈망울, 촉촉한 피부를 가진 모델 이나영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전지현을 듀얼 모델로 기용하며 ‘Everyday New Face’라는 해피 슬로건과 함께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매일 새로운 모습을 지향하는 젊은 여성들의 희망사항을 실현시켜 온 라네즈는 이제 세계를 향해 비상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도시인 상하이, 그 중에서도 가장 유행을 앞서나가는 팍슨백화점에서 당당히 매출 TOP 10 에 들 정도로 다른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 성공적인 중국 런칭 이후 라네즈는 여러 백화점에서 입점 문의가 이어져, 주요 도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