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제 667호 (2008년 09월 15일)

‘넘버원 기업 복지 파트너 될 겁니다’

기사입력 2008.09.11 오전 09:51

 ‘넘버원 기업 복지 파트너 될 겁니다’
ING생명은 장기적인 안목에 의한 철저한 경영 계획과 건전한 자산 운용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생명보험 업계 4위, 외국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전문 조직인 재정 컨설턴트(Financial Consultant)를 주축으로 개개인에 맞는 재정 설계를 제공하는 등 다른 보험사와는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퇴직연금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2011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후 300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퇴직연금 시장에 대한 ING생명의 전략은 무엇일까. 샨탈 브레이 ING생명 퇴직연금총괄 상무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본다.

샨탈 브레이 상무는 “인구 고령화로 개인의 노후 대비 중요성이 커지면서 연금 시장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무엇보다 2005년 말 도입된 퇴직연금제도는 한국의 연금 시장에 큰 획을 그을 것이다.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본격적인 시행이 예정된 2011년 이후에는 퇴직연금 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ING그룹의 중요한 전략 사업인 퇴직연금사업은 퇴직연금 사업 분야에서 40여 년 동안 전 세계 27개국에서 약 430조 원(4300억 달러) 규모의 연금 자산을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유럽 지역 1위,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2위의 연금 사업자로서 퇴직연금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ING그룹의 오랜 경험과 보다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ING생명은 퇴직연금자산 운용 관련 리스크의 체계적 관리로 안정성 및 수익성을 확보함으로써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 상무는 “외국 투자법인 및 중견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해 내부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인사 컨설팅 및 노무법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퇴직연금을 포함한 통합 기업 복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에서 노조와 인사 담당자, 그리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이 연금 제도 도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ING생명은 고객사에 대해 가입자 교육을 포함해 제도 변경 안내 및 퇴직연금과 관련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레이 상무는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 시 종업원이나 사업주가 고려해야 할 사항도 적지 않다고 강조한다. 그는 “퇴직연금제도는 한국에서 처음 도입되는 제도이므로 반드시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한 경험이 있어야 하고 또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연금 사업자가 맡아야 한다”며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조언할 수 있는 파트너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1년부터 모든 상장 기업에 의무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기준한 퇴직연금 회계 방식에 대한 컨설팅이 가능한 회사는 국내 대형2개 생명보험사와 함께 ING생명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한 최고 수준의 운용사들과 함께 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최적의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브레이 상무는 “퇴직연금제도는 국민연금과 함께 사회보장제도의 큰 축을 이루는 중요한 제도”라며 “ING생명의 글로벌 퇴직연금 노하우와 통합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퇴직연금제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샨탈 브레이 ING생명 상무

약력: 1998년 캐나다 워털루대 졸업. 미국 보험계리사 협회 멤버. 미국 프린시펄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 기업연금 계리사. ING생명 일본 및 홍콩에서 기업 연금 관련 컨설팅. ING생명 기업연금 총괄 상무(현).

김상헌 기자 ksh1231@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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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08-09-11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