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and a woman had been married some time when the woman began to question her husband."I know you've been with a lot of women before. How many were there?"The husband replied,"Look, I don't want to upset you, there were many. Let's just leave it alone."The wife continued to beg. Finally, the husband gave in."Let's see,"he said."There was one, two, three, four, five, six, you, eight, nine…"그들 부부는 결혼한 지 꽤 됐지만 아내는 궁금했다.“당신이 전에 꽤나 많은 여자들과 관계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여자들이 몇이나 돼요?”남편이 대답했다.“여보, 난 당신이 화내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요. 내가 관계한 여자들은 많았어요.더 이상 까발릴 것 없이 그 이야기는 이 정도로 덮어둡시다.”그러나 여자는 끈덕지게 졸랐다. 결국 남편이 굴복했다.“어디 헤아려 봅시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당신(일곱), 여덟, 아홉…”어느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여선생님이 학급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손오공이 먼저 손을 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저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저팔계도 손오공에 이어 자신있게 대답했다.“선생님, 저는 선생님처럼 정말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어요.”“으응, 아주 착하네요. 그럼 삼순이는?”삼순이는 수줍음을 타며 기어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저는 좋은 남자 만나서 애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선생님.”“흐음~ 꿈이 소박하니 좋네. 그럼 오정이는 장래에 뭐하고 싶니?”사오정이 대답했다.“저는 삼순이 애 낳는 거 돕고 싶어요, 선생님!!”맹구가 대학교 재학 시절 항상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그래서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돈을 벌어 머리카락을 심기로 결심했다.무려 2년에 걸쳐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그동안 모은 돈을 다 털어 전문 병원에 가서 머리카락을 심었다.이제 미남이 되었다는 자아도취에 빠진 맹구….자연스럽게 움츠러들었던 어깨도 펴고 싱글벙글하며 집에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얘야, 너 영장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