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제 747호 (2010년 03월 29일)

발행사 신용·상품 내용 ‘꼼꼼히’ 따져야

기사입력 2010.03.26 오후 02:28

금융 상품 투자자들은 요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낮은 이자율, 거래 없는 부동산, 주식시장의 정체가 바로 그것이다. 그 결과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급부상하는 금융 상품이 바로 주가연계증권(ELS)이다.

어느덧 출시 8년 차(2003년 4월 첫 출시)가 된 ELS는 상품의 구조적 안정성이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됐다.

은행금리 두 배 이상이라는 수익성과 기초 자산이 대략 50%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원금이 보장된다는 안정성을 갖춰 상반된 두 과제가 조화됐다. 또 부동산이나 주식에 비해 거래비용 역시 저렴하며 주식, 원자재, 기타 대안 상품 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기초 자산으로 설정된다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09년 기준 공모 발행 규모 5조4000억 원이라는 시장성을 갖추고 있는 ELS는 소액 투자자의 경우 다양한 구조의 상품 선택으로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가 가능하다. 거액 자금의 고객일 경우 기초 자산과 수익을 맞춰 설계하는 사모 ELS도 인기가 높다.

거액은 물론 소액 투자도 ‘OK’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월 3000번째 공모 ELS를 발행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3월 3000번째 공모 ELS를 발행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ELS가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덕에 각 증권사는 고객 요구에 더욱 부응하는 각종 신상품을 앞 다퉈 출시하고 있다.

한 달에도 각 증권사에서 수십 종의 ELS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믿고 투자할 수 있는 ELS의 기준을 체크해 봐야 한다. ELS 선택 시 △발행사 △상품 내용 △고객 편의 등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파생상품을 취급할만한 높은 신용 등급을 갖춘 회사인지, 발행(실적) 경험이 많은 회사인지 고려해야 한다.

둘째, 상품 내용 부문에서 발행된 ELS의 기초 자산은 거래량이 충분한지, 과거 주가 변동 폭은 어땠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객 편의에 있어서도 중도 환매 시스템과 중간 중간마다 평가해 줄 관리 직원이 있는지도 체크해 봐야 할 중요한 선택 요소다.

이런 체크 포인트에 부합되는 금융회사로는 우리투자증권을 주목할 만하다. ELS의 원금 보장은 발행 회사가 해준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외 증권업계 최고 신용 등급을 받아 금융회사로서의 신뢰가 높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신용정보 등 3개의 국내 신용 평가 기관으로부터 국내 증권사 중 최고 신용 등급인 ‘AA’를 획득한 회사다. 또 세계적 신용 평가사인 피치(Fitch)로부터는 국내 증권업계 중 최고 등급인 ‘BBB+’를 획득한 바 있다.

발행 실적은 투자자의 인지도와 인기를 증명한다. 우리투자증권 2007~2009년까지 3년 연속 공모 발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5년 1000호 돌파, 2008년 6월 2000호 돌파에 이어 2010년 3월에 3000호 돌파를 기록하며 ELS 명가의 자존심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펀드 이동 제도에 따라 각 회사는 펀드의 사후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펀드뿐만 아니라 ELS의 발행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마다 전국 영업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시황에 맞는 적정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조기·만기 상환 시에는 고객에게 SMS 문자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일부 금융회사에서 ELS 관련 주가 조작으로 투자자의 불안이 가중된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만기) 상환 평가 가격을 3영업일 평균가격으로 개선해 만기 평가일과 조기 상환 평가일에 주가 조작 가능성을 줄여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제한적인 환매로 유동성이 떨어지던 ELS의 중도 환매 신청을 매일로 개선하고 평가 금액을 민간 평가사의 평균가격을 사용하는 등 금융회사로서의 기본인 신뢰와 안정적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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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0-04-0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