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조니의 특기
It was little Johnny’s first day in a new school, so his father looked up the teacher.

He told her that little Johnny was a good kid but that he was an avid gambler.

He warned her that little Johnny might win lunch money from the other kids if he was not watched closely.

The teacher did not seemed disturbed, assured the father that she had handled many such problems and was very capable of taking care of little Johnny’s urge to gamble.

Shortly after lunch, the father called the teacher and asked her how things were going.

She said, “I think I may have cured Johnny of his gambling habit.”

The father asked her what had happened.

“The little tyke absolutely insisted on betting me ten dollars that I had a mole on my rear.

I finally agreed to the bet and took him to the teachers’ lounge to show him that I had no mole.”

“Damn!” The father said. “He bet me fifty dollars this morning that he would see the teacher’s bare butt before the day was over.”


어린 조니가 새 학교에 첫 등교하는 날 아버지는 선생님을 찾아갔다.

조지가 착한 아이지만 도박벽이 심하다는 걸 선생에게 귀띔해 줬다.

감시를 소홀히 하면 다른 아이들로부터 점심값을 따내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그건 많이 겪어본 일이어서 조니의 도박 충동은 잘 다스릴 수 있다고 다짐하는 것이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잘 처리됐느냐고 물었다.

“조니의 도박하는 버릇은 고쳐졌지 싶네요”라고 선생님은 대답했다.

어떻게 한 것이냐고 아버지는 물었다.

“녀석은 저의 궁둥이에 사마귀가 있다고 우겨대면서 10달러를 걸겠다지 뭡니까.

결국 내기를 하기로 하고 직원 휴게실로 데리고 가서 사마귀가 없다는 걸 보여줬답니다.”

“이럴 수가! 녀석은 오늘 안에 선생님이 궁둥이를 까보이게 하겠다면서 아침에 저에게 50달러를 걸었단 말입니다.”

● avid gambler : 열렬한 도박꾼 / urge to gamble : 도박 충동 / tyke : [구어]아이, 개구쟁이 / mole : 사마귀 / bare butt : 노출된 궁둥이


▶ 중생이 절을 구원하다

중생 : 스님은 절에서 무얼 하십니까?.

승려 : 고행과 수행과 도량을 닦아요.

중생 : 평생 고행, 수행, 도량을 닦기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승려 : 중생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요.

중생 : 식사는 하십니까?.

승려 : 잘 먹고 있지요.

중생 : 손수 농사를 지어 드십니까?

승려 : 아니요, 중생들이 갖다 준 공양으로 먹고 살지요

중생 : 중생이 스님을 구원하고 절도 구원하는군요.

승려 : ?


▶ 절약을 위한 실천

남편이 아내의 돈 씀씀이 헤픈 것을 나무랐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의 충치를 뽑기 위해 치과에 갔다.

아내가 먼저 의사에게 충치를 뽑는 데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 : 만 원이면 됩니다.

부인 : 좀 깎아 주시지요.

의사 : 글쎄요, 마취를 안 하면 8000원에 해드리지요.

부인 : (남편에게) 여보 들어와요, 싸게 이 뽑아 주신대요.

남편 :???


▶ 늦게 가는 시계

월급쟁이 김 군은 장모를 모시고 산다.

그런데 그 장모가 대단히 귀찮게 굴어 성가실 정도였다.

하루는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 아내가 호들갑을 떨며 말했다.

“글쎄 식당의 벽시계가 떨어졌지 뭐예요. 조금 일찍 떨어졌더라면 엄마 머리에 맞아 큰일 날 뻔했어요.”

그러자 남편 김 군이 말했다.

“에구, 그놈의 시계는 밤낮 늦는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