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 2222년
The year is 2222 and Mike and Mary land on Mars. They meet a Martian couple and talking about all sort of things. Soon Mary brings up the subject of sex. A discussion ensues and finally the couples decide to swap for the night. Mary and the male Martian go to a bedroom where the male strips. He’s got a very tiny thing … about half an inch long. “I don’t think this is going to work. It’s just too tiny.” Mary says. “No problem,” he says, and proceeds to slap his forehead with his palm. With each slap, his thing grows until it’s quite impressively big. They fell into bed and made passionate love. The next day the couples rejoin their normal partners. Mike asks, “Was it any good?” “It was pretty wonderful! How about you?” “It was terrible. All I got was a headache … she kept slapping my forehead!”



때는 2222년, 마이크와 매리는 화성으로 갔다. 두 사람은 화성인 부부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는 곧 섹스로 이어졌다. 그런 끝에 두 부부는 서로 짝을 바꿔 그날 밤을 보내기로 했다. 매리를 데리고 침실로 간 화성인은 알몸이 되었다. 그런데 거시기가 반 인치밖에 안 되는 미물이다. “그렇게 작아가지고는 일이 안 되겠네요”라고 매리는 말했다. “걱정 말아요”라면서 화성인은 손바닥으로 이마를 때리는 것이었다. 때릴 때마다 거기가 팽창하더니 놀라울 정도의 거물이 되었다. 자리에 든 두 사람은 아주 신나게 일을 치렀다. 이튿날 그들은 서로 제 짝을 찾았다. “어디 재미있었어요?” 마이크가 물었다. “아주 신나더라고요. 당신은 어땠어요?” “말도 말아요. 여자가 마냥 내 이마를 때려대는 바람에 난 골치가 아파졌지 뭐요!”

■ Martian 화성인 ■ swap [속](부부를)교환하다




황당 이력서

이모티콘·채팅 은어 남발형
“안냐세여? 제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_-:) 어쨌든 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게염(^^).”
채팅을 하는지 이력서를 쓰는지 구분이 안 되게 이모티콘이나 채팅 용어를 남발한 유형이다.


사진 조작형
인사 담당자들이 지원자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이력서에 붙인 사진. 그런데 가장 예쁘게 나왔다는 이유로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서 자기 얼굴만 오려 제출한 경우도 있다.

이력서 무작정 배포형
최근 인터넷으로 입사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 일반화되면서 종종 생기는 사례 중 하나. 이력서에 적힌 다른 업체 이름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 것.

영어 남발형
“업무의 스킬 면에서는 나름대로 퍼펙트하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쓸데없이 영어를 섞어 나름대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인재임을 과시하는 유형.

프리 스타일형
대부분 기업들은 자사가 지정한 형태의 입사 지원 양식이 있지만 이러한 양식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만든 스타일의 입사 지원서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애걸복걸형
지원서 끝에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을 늘어놓는 유형. ‘꼭 뽑아 달라’, ‘사정이 이러하니 꼭 들어가야 한다’는 등 애걸복걸하는 유형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정작 비전이나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되겠다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면 설득력을 얻기 힘들다.




백치 미인

어느 졸부가 여비서를 뽑고 있었다. 요염하게 생긴 아가씨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면접장에 들어왔다. 인사부장이 질문을 시작했다.

“저 아가씨 몸매는?”

“34, 23, 36, 68입니다.”

“음 좋군. 그런데 맨 뒤의 68은 뭔가요?”

“네, 제 아이큐입니다.”

이때 인사부장 옆에 있던 사장이 하는 말,

“어쨌든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