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대한생명 광고 모델로 박찬호 선수 낙점 外 │ 매거진한경

대한생명이 박찬호 선수를 재무 설계 브랜드 ‘콕콕라이프’ 광고 모델로 등장시켰다. 이 광고는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 지 2일 만에 5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콕콕라이프’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자금을 콕콕 찍어 안내해 준다는 것으로, 재무 설계를 보다 쉽게 만들어 준다. 론칭 12일 만에 상담 고객이 3만7000명을 넘어섰으며 대한생명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event.korealife.com)를 열고 있다.

칸타타, 커피 음료 시장 선두 나서

롯데칠성음료의 캔커피 칸타타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했다. 칸타타는 2011년에 이미 프리미엄급 커피 음료 시장에서 1등, 전체 커피 음료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칸타타가 달성한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175ml 캔으로 환산하면 약 7억1000만 캔으로, 우리 국민 1인(5000만 명 기준)이 14.2캔씩 마신 것과 같다. 칸타타는 커피 전문점의 절반 가격에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통 드립 방식으로 구현한 맛과 향, 내용물의 보호성과 휴대의 편리성,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캔 또한 매력적이다.

한화L&C, 재능 기부 앞장 서

한화L&C가 사내 동호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형 사회 공헌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내 동호회와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과 취미 활동을 공유하는 내용의 기업 주관 봉사 활동이다.

지난 4월 한화L&C 응용예술·디자인 동호회의 양로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5월 17일 야구 동호회 ‘아킬라’ 회원들이 장애인 사랑 공동체 ‘샬롬의 집’ 야구단과 친선 경기를 갖기도 했다.

SONY DSC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확대

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기반으로 한 협업 매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최근 유니클로와 함께 용인 마북DT점의 문을 열었다. 또 올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인 50개의 매장 중 40여 개의 매장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계획했다. 맥도날드는 이를 통해 협력 매장으로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이 식사와 쇼핑·주유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따르, 천연 허브 트리트먼트 내놔

에스따르가 탈모 방지 및 양모 효과가 뛰어난 ‘모근 강화 트리트먼트’와 ‘민감성 두피용 트리트먼트’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발아하는 천연 허브의 새싹에서 24시간 이내에 추출한 성분을 사용했다. 또 천연 허브 모근 강화 성분과 99% 천연 유래 양이온성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했고 에코서트(국제유기농인증협회) 인증 천연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B5 유도체 등으로 두피와 모발 케어에 효과적이다.

가죽 가방 방수, 태닝에 효과 만점 ‘플뤼에’

국내 기술만을 사용한 가죽 가방 관리 제품이 개발됐다. 플뤼에의 ‘에탕쉬알로’와 ‘로티옹 드 브롱자그’다. 에탕쉬알로는 비나 눈, 먼지 등으로 오염된 가죽 제품을 관리해 준다. 헝겊이나 화장솜에 에탕쉬알로를 적셔 오염 부위에 고르게 바르면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다. 가죽 전체의 색을 고르고 윤기 있게 태닝하려면 가죽 전용 태닝 로션 로티옹 드 브롱자그를 사용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헝겊에 묻힌 로션을 고르게 바르면 태닝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박혜인 인턴 기자 p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