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1일 부천에서 첫 선을 보인 ‘쎌빠’는 젊은 층을 겨냥해 고깃집과 카페, 패밀리레스토랑의 분위기를 합쳐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셀프구이 브랜드로 2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육류, 해산물, 샐러드바 등 40여개가 넘는 다양한 음식을 1인당 9,9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청소년, 대학생 등 젊은 층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가족들의 외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 쎌빠에는 기존 고기뷔페에는 없었던 곱창, 막창, 컵라면까지 준비되어있고, 인테리어 또한 자체개발한 다리없는 테이블,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원적외선 전기그릴 설치 등 맛, 분위기, 서비스 삼박자가 일치하면서 외식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만들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8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38개 부문, 42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2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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