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톤, 월 34,900원에 디지털피아노 렌털서비스
종합악기브랜드인 다이나톤(wwwdynatone.co.kr)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디지털피아노 렌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렌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렌털서비스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는 16일 저녁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최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216OS(월 34,900원)와 고급형 디지털피아노 DPR-211OS(월 29,900원)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렌털할 수 있다. 렌털서비스 기간인 36개월동안은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으며, 약정기간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DPR S 시리즈는 다양한 장르의 리듬 스타일(팝, 발라드, 힙합, 셔플, 보사노바 등)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연주할 수 있으며, 특히 최고 사양인 DPR-216OS의 경우 오디오 입출력 단자에 노트북 또는 MP3플레이어 등의 기기와 연결하여 피아노에서 나오는 MP3재생 음악에 맞춰 함께 연주할 수 있고, 직접 연주한 곡을 MP3파일로 녹음할 수도 있다.

다이나톤 관계자는 “렌탈서비스는 지난해 높은 렌탈율을 기록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그동안 고객들의 추가 방송에 대한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 이번에 새롭게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