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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과, 홍가혜 인터뷰 논란에 보도국장이 직접…무슨 일?

기사입력 2014.04.18 오후 04:34

MBN 사과, 홍가혜 인터뷰 논란에 보도국장이 직접…무슨 일?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18일 오후 1시 50분 뉴스에서 이동원 MBN 보도국장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홍가혜 인터뷰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동원 보도국장은 "오늘 오전 6시 민간 잠수부라는 홍가혜씨 인터뷰를 방송했다. 해경이 민간 잠수부 수색을 막았고,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고 했다는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MBN의 의도와 관계 없이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사고 피해자 가족과 정부 당국, 해경 그리고 민간 구조대원에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앞서 홍가혜 씨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고 전해 들었다", "정부지원이 안 되고 있다"등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홍가혜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민간 잠수부 홍가혜가 실제로 구조 작업에 투입이 됐는지, 말한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됐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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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4-04-1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