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로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활용 ″대출금리비교로 이자절감″
한은 금통위는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13개월째 연 2.50%로 동결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세계경제는 전체적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경제는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나 세월호 사고의 영향 등으로 소비가 다소 위축되면서 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연이어 하락하면서 최저3.1%대의 상품들까지 출시되고 있다. 이에 집을 매입시 대출을 받는 대출자들뿐만 아니라 과거 4%이상의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이나 변동금리로 받았던 대출자들은 은행금리를 비교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로 대환하는 것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러나 대출자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기 위해 여러 은행을 찾아다니며, 생소한 용어를 듣고 일일이 비교해 보는 것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은행들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고 또 고객 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금리차이가 다를 수 밖에 없다.

이에 최근에는 금리비교를 손쉽게 해주고 개인의 조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비교 외에도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고객의 우대할인금리를 꼼꼼히 비교하여 개인에 맞는 상품을 서비스해주고 있다.

실례로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A씨는 3년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1억8천 만원의 대출을 4.7%금리로 받았었다. 최근 금리가 낮아졌다는 뉴스를 보고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주는 사이트에 상담을 통해 연3.26%의 저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 대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1억8천만원에 대한 1.44%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대출자들은 저금리의 대출을 받기위해 주거래 은행이나 집에서 가까운 은행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으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은행들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고 고객조건에 따라 금리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작정 은행에 가도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다.
일반주택이나, 빌라, 아파트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 대출도 소득유무에 따라 은행에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 살고 있는 주택전세보증금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는 전세계약기간의 잔여기간에 따라 대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모든 금융사별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에 정확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무료로 은행뿐 아니라 전체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일반주택, 아파트, 빌라담보대출, 및 전세보증금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만 아니라 대출 한도가 부족할 경우 신용대출 및 햇살론의 저금리 대출까지도 비교 컨설팅이 가능하며 해당 금융사의 대출 상담사가 상담을 해줄 수 있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무료로 안심하고 이용하여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