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가동률 90% 호텔 운영능력 검증받은 분양형 호텔은?
최근 호텔 객실을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인기다. 특히 제주도는 중국, 러시아 등의 관광객이 한류바람을 타고 연간 관광객이 1천만명을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숙박수요를 겨냥한 분양형 호텔들이 인기가 높다.

전국적으로 수익형 분양호텔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현재 분양중인 호텔 중 해외 브랜드 호텔은 밴티지그룹의 밸류호텔과 윈덤그룹의 하워드존슨, 라마다, 데이즈 등이 있고, 제주지역은 연동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하워드 존슨호텔과 서귀포 라마다호텔, 성산 라마다호텔,데이즈호텔의 브랜드 호텔들과 비스타케이, 리젠트마린, 호텔위드제주, 센트럴시티 등 분양이 잇따라 들어서며 분양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속초 라마다와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 호텔도 분양중이다.
그러나 입지, 브랜드, 위탁운영사 등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입지 조건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동률에 절대조건이므로 기본으로 체크해야 한다.
제주도 호텔 입지 중 최적으로 손꼽히는 곳이 제주시 연동이다. 국제공항,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편의시설이 가까워 제주에서 최고의 가동을 보이는 곳이다.

호텔 브랜드도 살펴봐야 한다. 제주 최초로 핵심 관광지 3곳에 공급하여 연계 사용이 가능한 '디아일랜드 호텔'의 3차 밸류호텔은 전 세계 1,100여개 체인망을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로 해외 체인 타 호텔 브랜드 보다 로열티가 저렴하여 고정비용 절감이 뛰어나 객실 단가를 낮출 수 있어, 투숙객의 예약율과 객실 가동률이 높아져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다.

위탁운영사는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데 브랜드 운영사 외에 호텔을 직접 관리하는 위탁운영사 능력이 호텔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오픈한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은 90%의 객실가동률을 기록하며, 계약자 전원에게 확정임대료를 지급하고 있어 안정적 운영능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디아일랜드’관계자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 중 안정적 운영과 원활히 수익금이 지급되는 곳은 ‘디아일랜드 호텔 뿐이다” 라고 밝혔다.

디아일랜드호텔은 제주도에 분양형 호텔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3개 호텔의 잇따른 분양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운영 안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디아일랜드’ 통합 브랜드 사이트(www.theislandjeju.com)를 오픈하여 예약관리 및 소유주의 관리를 위해 매월 실제 가동률 현황까지 공개하여 투명한 운영 관리 강화에 나섰고, 브랜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 02) 586-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