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름다움에 관해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미를 집대성 해놓은 예술작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보통 황금비로 일컬어 지는 비율 혹은 그 비율에서 약간 과장된 정도를 우리 눈은 아름답게 인식한다.

가슴확대수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여서 크기보다는 전체 균형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수술을 원하는 여성분들 중에는 이왕 하는 것 무조건 크게 하자라는 생각에 무작정 크기를 키우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

무작정 키운 크기가 자신에게 잘 어울린다면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지라도 역효과를 일으켜 구형구축이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안 어울릴 경우에는 아름다움도 잃고 부작용의 높은 위험도도 감수해야 한다.

자신의 체형이 마르거나 피부가 얇은 경우 지나치게 크게 확대하면 보형물이 두드러지게 보이거나 몸에서 이물질로 판단하여 제대로 안착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가슴이 돌처럼 굳을 수도 있다.

가슴에 있어서 중요한 촉감을 잃으면서까지 크기를 얻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기에 가슴확대수술을 생각할 때에는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확대수술을 진행해주는 병원을 찾아야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한 해당 병원에서 어떤 수술방법을 선택하는지 살펴서 몸에 최소한의 부담만 주는 상태로 수술을 진행시키도록 계획해야 한다.

압구정필성형외과의 김잉곤원장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배꼽을 통한 가슴확대수술은 30분~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배꼽 절개를 통해 내시경으로 식염수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절개부위 흉터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자신이 흉터가 잘 없어지지 않는 피부타입을 지녔다면 흉하다 느낄 만큼의 상처 부위가 만들어 지지 않도록 절개부위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최소화 하는 수술을 하면 회복력 빨라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특히 효과적이다.

배꼽 절개를 통해 내시경으로 식염수를 주입한다면 보형물이 들어갈 가슴방의 크기를 원하는 만큼 충분히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번거롭고 통증을 느껴 괴로운 마사지나 번거로운 사후관리를 받아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 준다.

또한 보형물을 넣는 공간이 충분하기에 구형구축으로 인한 부작용 등 재수술 확률을 감소 시켜준다.

자신의 몸이 위험한 상태로 내몰리거나 건강하지 않는다면 아름다움도 가질 수 없으며 가진다 해도 아주 일시적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크기를 키우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몸을 소중히 지키며 아름다움을 키울 수 있는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후에 생길지도 모를 부작용의 아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