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사람들의 건강한 눈을 위한 강소기업 '안국건강'
눈 건강 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안국건강이 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건강기능식품(눈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국건강은 ‘사람을 편안하게’라는 경영철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위한 엄선된 제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고객서비스를 동시에 지향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제조부터 유통까지 불필요한 단계를 최소화해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일조하고 있다.

안국건강은 눈 건강 대표기업으로서 눈 건강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비콤’으로 세간에 잘 알려진 59년 역사의 ㈜안국약품 부설연구소에서 비롯된 기술과 안과전문의 및 연구진의 연구·개발로 여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물성 원료와 안토시아닌을 식물성 캡슐에 담은 차별화된 6종 기능성 아이세이프루테인, 안국건강이 개발한 특허원료가 함유된 눈에 좋은 안국루테인,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하는 개별인정원료 오메가3 및 루테인 함유로 눈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안국 오메가루테인 등 다양한 안국건강의 눈 건강 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안국건강의 어광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안국건강은 제품개발부터 소비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진정성을 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625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16개 부문, 362개 기업, 5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5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