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국내 최초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 (주)위너스톡
현명한 투자자들의 성공파트너 위너스톡이 3월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인증식에서 IT(금융소프트웨어개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위너스톡은 국내 최초로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위너트레이더’를 특허 출원한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위너스톡이 개발한 위너트레이더는 뇌동매매를 잡아 원칙대응이 가능하며 원클릭으로 목표가와 손절선을 잡아주고 목표가 달성 시 수익실현과 자동으로 보유선이 설정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급등주를 자동으로 검색해 주는 ‘위너파인더’가 탑재돼 있어 급등주와 상한가주, 신규 상장주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분석 자료가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또한 위너스톡은 세력을 역이용해 총 20호가까지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역상검색기’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역상검색기’는 세력매집주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매매기능도 갖추고 있다.

위너스톡은 ‘손실 나지 않는 매매’를 목표로 소프트웨어개발과 함께 증권방송 및 강의,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위너스톡은 시사프로그램 MC를 통해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배우 김상중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치러진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