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N비뇨기과의원
정통 비뇨기과 병원을 표방하며 고객 친화적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서울N비뇨기과의원이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의료(비뇨기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서울N비뇨기과의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근무했던 동문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강남점, 수원점, 구로점으로 구성된 3개 지점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종 비뇨기과 질환 및 비뇨기과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N비뇨기과의원 강남점의 경우 바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일 밤 9시, 주말 및 공휴일 밤 8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진료 시스템이 365일 연중무휴로 도입되어 있다.

수원점은 지역민들의 의료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일요일에도 정상 진료를 진행한다. 구로점의 경우 남성 직장인과 대학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의료서비스를 제시한다.

한편 서울N비뇨기과의원은 비뇨기과 수술 연구 및 발전을 위해 해외 유명 비뇨기과 의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속 원장들이 직접 해외로 수술 연수를 가기도 한다.

서울N비뇨기과의원 이창주 원장은 “고객 지향을 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와 고품질 수술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