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톡, 배우 김상중과 전속모델 재계약
금융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위너스톡이 배우 김상중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재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너스톡은 지난 6개월간 자사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김상중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 데뷔한 김상중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특히 그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8년간 진행하며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위너스톡 관계자는 “배우 김상중의 이미지가 신뢰성을 중시하면서도 대중과의 긴밀한 소통을 추구하는 자사의 기업이념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오랜 방송활동을 통해 그가 축적해온 인지도가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했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위너스톡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증권방송 서비스와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위너트레이더’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금융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위너트레이더’는 원클릭으로 목표가와 손절선을 잡아주고 목표 달성 시 수익 실현과 함께 자동으로 보유선이 설정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위너스톡은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2016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등을 기록했다.


조정인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