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퍼플스, 품격 있는 성혼 전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고객만족·성혼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서비스(결혼정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퍼플스는 2001년 국내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서비스로 시작해 전문직, 정·재계 인사, 명문가, 자산가, CEO 등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성혼사례를 탄생시키고 있다.

결혼중개업체 퍼플스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신원인증 절차를 거쳐 정회원을 선정한다. 또한 1:1 매칭 전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며, 만남 횟수를 차감하지 않고 지속적인 매칭을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과의 소통을 거쳐 수렴한 의견을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퍼플스는 초혼부터 재혼자를 위한 재혼정보회사 서비스를 각각 구분해 맞춤으로 제공하며, '청담동 문화’ SNS 계정을 통해 청담동의 유행이나 패션, 문화, 결혼, 재혼, 연애 정보, 결혼정보업체 이슈 등을 제공한다.

특히 퍼플스의 대표적인 대규모 미팅파티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2013년 라움, 2014·2015·2016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2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7년 12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이성을 만나보고 이상형을 찾아볼 수 있는 '제5회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려 미혼남녀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그 결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양질의 결혼정보서비스로 3년 연속(2016~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했다. 최근 퍼플스는 부산 해운대 오션타워에 '퍼플스 부산지사'를 오픈해 VIP 성혼전문 부산결혼정보회사로 입지를 다졌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