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9·S9+’ 새로운 색상 선봬
-LG전자, LG트롬 미니 신제품 출시
-구찌, DIY 컬렉션 출시
-롯데호텔,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선봬
-TBJ, 여름 신제품 내놔
-쉘러, 펑션메드 40% 할인 판매

[플라자] 5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삼성전자, ‘갤럭시 S9·S9+’ 새로운 색상 선봬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갤럭시 S9+’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갤럭시 S9’, ‘갤럭시 S9+’ 버건디 레드 색상은 국내에서 64GB 모델로 5월 25일 출시되며 선라이즈 골드 색상은 64GB 모델로 6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S9 가격은 95만7000원, 갤럭시 S9+는 105만60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규 색상 모델 출시를 맞아 5월 17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플라자] 5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LG전자, LG트롬 미니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4kg 용량의 트롬미니워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더 넉넉하다. 기존 3.5kg 용량에서 500g이 늘어났다.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세탁 시간이 줄고 온도 설정도 다양해졌다.

특히 스팀 60도로 세탁하면 황색포도상구균·폐렴간균·녹농균 등 옷감에 묻은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스테인리스·실버스테인리스·화이트 등 3종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77만9000원부터다.
[플라자] 5월 넷째 주 기업 핫이슈

◆구찌, DIY 컬렉션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DIY(Do It Yourself)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피디아 토트백과 에이스 스니커즈에 적용할 수 있는 구찌 DIY 컬렉션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고객들은 특별 제작된 새로운 구찌 DIY 알파벳을 직접 선택해 오피디아 토트백과 에이스 스니커즈를 디자인할 수 있다. 크리스털 스터드 장식, 레더, 파이톤 등 이니셜의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ABCDEFGucci’ 프린트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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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선봬
롯데호텔서울 더라운지가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2인 기준으로 빙수 1개와 1인용 메인 요리, 디저트 4종이 제공된다. 빙수는 망고 빙수와 멜론 빙수 중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수제 버거 또는 해물 파스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 4종은 망고 무스, 유기농 딸기로 만든 다쿠아즈, 타르트 치즈와 미니 휘낭시에가 마련된다.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빙수 단품 주문 시 4만5000원),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35% 할인된 7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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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여름 신제품 내놔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여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 비투비(BTOB)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시원한 통기성과 트렌디한 핏감이 살아있는 리넨 셔츠와 자유로운 느낌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티셔츠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프린팅과 스타일리시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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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 펑션메드 40% 할인 판매

세계적인 섬유 기업 스위스 쉘러가 빨아 입는 요실금 팬티 ‘펑션메드’의 모든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펑션메드는 방수 및 통풍이 탁월한 멤브레인(기능성 방투습막)이 내장돼 있어 소변·땀 등의 수분을 즉시 흡수한다.

또한 실버솔트를 이용한 항균 처리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해 냄새를 제거한다. 펑션메드 제품은 독일의 울름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연구를 거쳐 검사했고 스위스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회원 가입 구매 시 책정 가격에 추가로 10% 할인된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