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CARSUN(카썬), 국내제작 핸드메이드 카매트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국내 최대 카매트 생산 전문 기업 CARSUN(카썬)이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차량용품(카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CARSUN(카썬)(대표 정국빈)은 1990년 회사 설립 이후 자동차 전용 카매트를 꾸준히 연구·개발해온 핸드메이드 카매트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전문 연구 개발 부서팀을 개설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국내 직영 공장에서 차별화한 기능과 품질, 최고급 원단의 핸드메이드 카매트를 제작해 선보이는 중이다.

CARSUN(카썬)은 재질별로 ▲토네이도 코일 매트 ▲입체매트 ▲이중벌집매트 ▲트렁크매트 ▲카펫매트 ▲고무매트 ▲카본매트 등의 핸드메이드 카매트를 보유 중이다. 모든 제품이 각종 오염물질 방지와 실내 인테리어에 유용하고 차량 내부 튜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ARSUN(카썬)은 최근 국내 최다 24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입체매트 신제품 ‘7D 매벤져스매트 2019년형 Ver.2’, 차량 내부 먼지 농도를 억제해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익스클루시브 코일매트’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PVC 구조로, 차량 내부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타이어 패턴을 차용한 강력한 내구성의 풋플레이트(고속주행용·오프로드용)를 개발·적용해 기능성과 주행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국빈 CARSUN(카썬)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차별화한 기능, 품질, 디자인을 고루 갖춘 핸드메이드 카매트를 선보이겠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와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