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미플아미아, 글로벌 뷰티·에스테틱 선도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토탈 뷰티케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실현하는 미플아미아가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프랜차이즈(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미플아미아는 글로벌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기업 (주)미플이 론칭한 토탈 뷰티케어 브랜드다. 국내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10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인 이 브랜드는 업계 최초로 에스테틱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우수한 연구진의 오랜 연구와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여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플아미아는 독자적 매뉴얼을 바탕으로 약 200여 종의 전문가용 제품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는 처방 솔루션 케어를 진행한다. 해외에서도 관련 능력을 인정받아 에스테틱 유래 화장품의 원조로 각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품질 보장을 위해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미플아미아는 에스테틱뿐만 아니라 화장품, 헬스 부문까지 전국 지점과 함께 토탈 뷰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세계적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는 에스테틱 노하우와 뷰티 팁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공식쇼핑몰 ‘미플 코스메틱’ 운영과 함께 ‘1인 소형샵’ 프랜차이저를 모집한다.

미플아미아 관계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와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