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아이르, 모던 스타일링 디자인 침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현대인의 리빙 트렌드에 최적화한 침구 브랜드 아이르가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리빙(침구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르는 감각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유럽풍 침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20년 이상 침구업계에 종사한 베테랑 수석 디자이너가 엄선한 국내산 최고급 원단을 바탕으로 국내 공장 3곳에서 자체 제작한 ▲차렵이불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베개솜 ▲이불솜 ▲패드 ▲토퍼 ▲바디필로우 등 고품질 침구류 전반을 다룬다.

아이르는 최상의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생산을 지향한다. 침구를 자체 제작한 이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합리적 가격에 제품을 공급한다. 백화점 브랜드 베딩바, 오프라인 침구 매장 브랜드 엠엠에스(주) 아르페지오의 생산 전문가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우수한 품질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이르는 침구 디자인의 트렌드를 빠르게 접하고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매년 프랑스와 독일에서 열리는 해외박람회에 참석한다. 높은 기술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두루 인정받아 나이스디앤비 우수기술기업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와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