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원스탑코리아, 차별화한 기술력의 번역 서비스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정확한 번역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주는 글로벌 번역회사 원스탑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통역·번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원스탑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원스탑아시아의 한국 지사로, 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불가리아, 태국 총 6개국에 글로벌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현지화 전략 수립을 통해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원스탑코리아는 의학·약학, 경제·금융, 스포츠·예술, 교육·출판, IT·정보통신, 제조·생산, 법률, 마케팅·광고 등 분야별 전문 번역을 제공한다. 각 분야에 능통한 전문 번역가와 인하우스 번역가, 원어민 번역가를 배치해 서비스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원스탑코리아는 6단계의 체계적 번역 프로세스를 도입해 오·탈자와 오역을 최소화했다. 총 3종류의 번역 코스를 제공하는 만큼 번역 용도에 알맞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

원스탑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번역 서비스가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와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