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제 1221호 (2019년 04월 24일)

참숯 로스팅 커피의 풍미…매일유업 ‘스모키 로스팅 라떼’

기사입력 2019.04.22 오후 01:44

[스페셜 리포트]
-‘차콜 로스팅’으로 스모키한 향을 더한 국내 유일 RTD 커피


(사진)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로스팅 라떼. /매일유업 제공

(사진)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로스팅 라떼. /매일유업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국내 컵커피 1위(닐슨 RI 2019년 2월 데이터 기준 시장점유율 37%) 브랜드인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는 참숯 특유의 스모키한 향미를 더한 ‘스모키 로스팅 라떼’를 선보이며 국내 즉석음료(RTD : 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의 길을 간다는 원칙 아래 전 세계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귀한 고산지 원두를 엄선해 원두 특성에 맞는 로스팅은 물론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듯이 그에 어울리는 추출 방식을 각각 적용해 커피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끌어낸다.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로스팅 라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인 카페를 제외한 커피 상품 중 ‘차콜 로스팅’을 적용한 제품이다. 차콜 로스팅은 숯만을 이용해 원두를 직화로 로스팅하는 기법이다. 스모키한 향미가 커피에 은은하게 배어 한층 더 섬세한 풍미를 만들어 낸다.

스모키한 맛의 핵심은 강원도 굴참나무다. 고온에서 구워 내고 두 번 정제한 굴참나무 백탄 참숯에 불을 피워 로스팅에 적합한 화력을 만든다. 이때 전문 로스터가 10분 간격으로 참숯의 온도가 일정한지 확인한다. 알맞은 때 원두를 배출할 수 있도록 불꽃과 소리를 들으며 세밀하게 조절하는 게 특징이다.

이 일련의 과정에는 최고의 스모키한 맛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로스터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다. 커피를 대량으로 생산해야 하는 기업에 직화식 차콜 로스팅은 비효율적이지만 바리스타룰스는 커피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직화식 차콜 로스팅을 고수한다.

◆원두 구매부터 생산까지 직접 진행

또한 매일유업은 전 세계의 커피 농장을 직접 방문하고 원두 구매에서 로스팅, 추출, 커피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큐그레이더들이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극소량의 프리미엄 원두를 선정해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연구, 바리스타룰스에 반영하고 있다.

바리스타룰스는 원두 로스팅 후 1주일 이내 분쇄하고 분쇄 후 24시간 내에 추출한다. 추출된 커피를 제품으로 생산하는 데도 24시간 이내라는 원칙을 지켜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로스팅 라떼에 사용되는 커피 생두는 인도네시아 ‘만델링 그레이드(Grade) 1’과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 블렌딩이다. 만델링 그레이드 1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의 해발 900~1800m 고산지대에서 재배된다. 중후한 커피의 대명사로 스모키한 향미와 풍부한 보디감, 초콜릿 향을 띠고 있어 블렌딩하면 커피의 풍미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최고급 원두다.

여기에 부드러운 산미와 단맛, 꽃 향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시다모를 블렌딩해 기분 좋은 스모키의 향미를 끌어올리도록 했다. 또한 신선한 국산 우유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리스타룰스 스모키 로스팅 라떼는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50mL, 소비자권장가격은 2000원이다.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맛에 대한 평가 기준은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에 속한다”며 “바리스타룰스는 매일유업의 커피 전문가들이 해외의 커피 농장을 직접 방문해 생두를 구매하고 최적의 원두 로스팅 방식을 연구하고 개발해 차별화한 맛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컵커피 브랜드로, 특히 스모키 로스팅 라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숯 로스팅을 컵커피에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리스타룰스는 다양한 용량의 컵 커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50mL 제품은 총 5종으로 ‘스모키 로스팅 라떼’,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모카프레소’, ‘카라멜 딥 프레소’가 있다. 325mL 제품은 ‘벨지엄 쇼콜라 모카’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라떼’, ‘콜드브루 블랙’, ‘플라넬 드립 라떼’ 등 4종이다.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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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19-04-2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