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웰빙 아파트 대상-공간 혁신 대상]
- GS건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GS건설, 공간과 테라스의 미학…주변의 우수한 조망을 품다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GS건설이 분양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2019 웰빙 아파트 대상에서 ‘공간 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GS건설은 이 단지를 통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부여해 고급 라이프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에는 자이만이 특화한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Xian Center)’를 통해 고객에게 고급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공하고 자이안센터의 게스트하우스·독서실·리셉션라운지·피트니스센터·수영장·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입주민의 생활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더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만이 가지고 있는 주변의 우수한 조망을 적극 활용, 도심에서는 누릴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간과 테라스를 특화 설계함으로써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

◆ 전 가구 테라스 하우스 구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경기도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리해 있다. 동탄호수공원 조망과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 가구 중대형 면적의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됐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96㎡ 132가구 △97㎡ 36가구 △98㎡ 109가구 △99㎡ 7가구 △100㎡ 4가구 △103㎡ 97가구 △104㎡ 8가구 △105㎡ 32가구 △106㎡ 58가구로 구성됐다. 4베이 판상형은 물론 복층형·다락형 등 23개의 타입이 제공되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평면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단지 전면에 호수가 있고 후면에 공원이 들어선 자연 친화적인 테라스 하우스 단지로, 동탄호수공원 조망을 포함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창포원·제방가로원 등 수변 공간이 계획돼 있고 이를 중심으로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테마 공원을 배치하고 100% 지하 주차장을 도입, 입주민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자연이 어우러진 주민 휴게 공간도 마련해 수요자들의 ‘힐링’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탄대로·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해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수서발고속철도(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인근에는 도보 생활권 내에 방교초·중학교가 개교해 자녀 통학이 유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시립 어린이집이 설립돼 입주민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각 가구별로 다양한 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제공돼 편의·건강·보안·안전을 유지해 줄 것으로 보인다.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조명·온도·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도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집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분양 관계자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들어서며 전 가구가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돼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들어서고 개발 호재들과 인접하기 때문에 추후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 중 한 곳이다. 2002년 ‘자이(Xi)’란 아파트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 전국 약 240개 단지 21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주거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0호(2019.06.24 ~ 2019.06.3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