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에 2호점 열어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동대문에 시내 면세점 2호점을 열었다. 서울 중구 두산타워 6~13층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을 열고 강북 상권 공략에 나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동대문점을 ‘영럭셔리, K패션&뷰티’를 콘셉트로 한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꾸몄다. 6~8층은 영럭셔리관, 9~11층은 K패션·한류관, 12층은 K뷰티관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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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6호(2020.02.29 ~ 2020.03.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