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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 출시…가성비 승부수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LG전자가 실속형 대화면 스마트폰 ‘LG Q51’을 출시했다. LG Q51은 6.5인치 크기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실속형임에도 불구하고 전면에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후면에는 각각 13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초광각·심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주로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적용되던 최대 7.1채널 ‘DTS:X’ 입체 음향 기능도 탑재했다.

또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LG페이를 탑재해 오프라인에서는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6호(2020.02.29 ~ 2020.03.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