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제2 명품관’ 목표…갤러리아 광교점 오픈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10년 만에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신규 백화점 ‘갤러리아 광교’를 열었다. 총면적 15만㎡, 영업 면적 7만3000㎡(2만2000평)로 지하층에서 지상 12층(영업 공간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다.

압구정에 이은 ‘제2 명품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구찌·펜디·발렌시아가·오프화이트 등 최고급 명품 라인업을 갖췄다. 수원과 용인·동탄·분당 등 경기 남부권의 명품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6호(2020.02.29 ~ 2020.03.0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