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쏘울 EV 출시
기아자동차가 첨단 편의 품목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했다. ‘2021 쏘울’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2021 쏘울 EV’에는 트림별로 구매자 성향에 최적화된 배터리가 적용됐다. 경제성을 중시하는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장착했다. 또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