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이마트, 그로서리 매장 ‘토마토 뮤지엄’ 오픈
이마트가 토마토 제철을 맞아 박물관처럼 꾸민 스토리텔링·체험형 매장 ‘토마토 뮤지엄’을 4월 22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토마토 품종을 12종으로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먹기 편한 과일, 신품종 이색 과일이 지속 성장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이색 토마토로 인기 있는 ‘허니 토마토’와 ‘애플 토마토’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매장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토마토 맛과 용도에 따라 매장 진열대를 3개의 존으로 재구성했다. 미니북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토마토 구매 팁과 요리 레시피 정보도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1호(2020.04.06 ~ 2020.04.1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