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제작소는 프리패브 목조주택을 시공하고있다. 북미 지역 최신식 기계인 panels plus사의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365일 지붕이 있는 공장에서 집을 짓기 때문에 빠르고 정밀하게 품질 높은 목조주택을 생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프리패브 목조주택은 건식공법을 활용한 공기단축, 대량생산, 인건비감소, 폐기물감소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또한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으로 집 한 채를 완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현장관리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표준화 및 규격화에 의한 균일한 품질 확보로 고품질의 주택을 시공한다.
공간제작소 곽동욱 사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공사비용에 앞으로 건축분야는 자동화 시스템이 확산되고 목조시장은 주택의 한계를 넘어 이제는 기숙사, 상업시설, 공공주택으로 확장될 것” 이라며 “공간제작소는 전 공정에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로봇 및 자동화로 최소 인력 투입과 디지털 관리 프로세스를 갖추어 비아이엠(BIM) 설계부터 건축물의 공업화까지 건설업의 완벽한 4차 산업 구현을 통해 목조주택의 선두기업으로서 고객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최신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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