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농심, ‘짜파구리 컵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공략
농심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수상과 함께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하나의 용기면 제품으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매콤한 맛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과 오리지널 ‘짜파구리 큰사발’ 2가지다.

국내에서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을 출시하고 나라별로 매운맛 선호도가 다른 해외에는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과 오리지널 ‘짜파구리 큰사발’을 함께 선보였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4호(2020.04.27 ~ 2020.05.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