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스페이스, 경쟁력 높은 건식·습식 청소장비 브랜드
깨끗한 공간을 위한 기술력을 갖춘 스페이스가 28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산업(청소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스페이스는 2015년 설립 이래로 청소장비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힘써온 기업이다.

고품질 건식·습식 청소장비와 우수한 고객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아래 15,000여 명의 청소용역 업체 현장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위생교육에서 청소장비 교육을 6년째 담당하고 있다.

스페이스의 청소장비는 보행형/탑승형 습식 청소장비, 탑승형 건식 청소장비로 나뉜다. 흡입 경로 단축 및 오리피스 형상 최적화로 뛰어난 청소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 글로벌 부품 업체의 표준화된 부품 스펙을 장비 설계에 반영해 내구성이 높다.

또한 수입산 동급 기종 대비 평균 40%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기존 싱글 디스크와 청소기의 1/3 비용(5년 기준)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수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외에도 신속한 수리 서비스, 투명한 가격 및 원가 공개, 타사 대비 평균 30% 저렴한 부품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수많은 대기업 및 관공서에 공급됐다.

한편 스페이스는 올해 대형 습식 바닥 청소장비 S16과 중형 건식 바닥 청소장비 W12 Premium을 출시할 예정이며, TV 광고와 야구장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2020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시상식이다.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서비스에 관한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해 브랜드들의 가치 제고 및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기여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