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기업]
신한금융그룹, 종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밸류업 플러스’ 출시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고액 자산가에게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해주고 보유 부동산의 개발·관리·처분을 대행해 주는 ‘원스톱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금융은 계열사의 부동산 사업 역량을 모은 ‘신한부동산 밸류업 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월 2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지난해 계열사로 편입한 아시아신탁의 부동산 사업을 접목했다.

주요 서비스는 △부동산 개발 컨설팅 △부동산 개발 대행 △부동산 관리 △부동산 투자 자문 등이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소유 부동산은 물론 신규 부동산 개발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등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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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