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쿠팡, 로켓프레시 ‘당일 배송’ 시작
쿠팡이 오전 10시 이전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 주는 ‘로켓프레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침에 집에서 혹은 출근길에 모바일로 먹거리를 주문하고 퇴근 무렵 받아볼 수 있다.

로켓프레시 서비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로켓와우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며 전국 어디든 로켓 배송 서비스 지역이면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5000원이다.

이번 신선식품 새벽·당일 배송 서비스를 전국 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전국에 촘촘하게 들어선 쿠팡의 물류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