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현대차, 최고급 품목 추가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품목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 플레이트, 보디 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12.3인치 풀 액정표시장치(LCD) 클러스터(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식 도어 커튼 등 다양한 편의 품목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인 ‘VIP’도 선보였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6호(2020.05.09 ~ 2020.05.1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