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이마트24, 무더위·코로나19로 보양식 출시 앞당겼다
이마트24가 여름철 인기 보양식 오리고기를 넣은 정찬과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보양식을 찾는 고객의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한 달 앞당겨 보양식 상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매콤오리불고기정찬·삼각김밥 등 2종이다.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오리고기를 매콤하게 볶아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매콤오리불고기정찬 구매 고객에게 하루e리터(50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8호(2020.05.23 ~ 2020.05.2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