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뷔에르엔(VIEREN)
뷔에르엔(VIEREN)이 5월 26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0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생활용품(덴탈케어)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의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브랜드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엘리바이오의 뷔에르엔(VIEREN)은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치약을 개발해 치아미백, 잇몸케어, 구취케어, 시린이케어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치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뷔에르엔 프리미엄 오르셀 치약은, 잇몸케어 기능성 치약으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구강 내 유해균을 99.9% 제거(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농녹균 99.9% 제거)하는데 KCL 종합시험 인증을 획득하였다.

뷔에르엔 치약은 ‘향(㕿)’이 인상적이다. 허브, 자몽, 녹차, 유칼립투스 오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완성했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치약의 향은 요즘 트렌드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해성 논란이 있는 5가지 성분인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광물성오일, 동물성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하여 CMIT, MIT 성분에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엘리바이오 조은우 대표는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자연과 함께하며 자연을 담은 좋은 원료로 건강한 치약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그 필요가 전파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